MC무현/활동 내역

겁 없는 MC, MC무현의 활동 내역에 대해 다루고 있는 문서.

2010년, 노무현은 깊은 고심 끝에 국정원 지하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운지천 CF를 공개하며 첫 무대에 서게 되었다. 이는 그가 현재까지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는 그가 첫 무대에 오른 순간이었고, 또 한국 음악을 넘어 세계 음악의 새 흐름을 짠 순간이었다. 이때는 "노운지"라는 예명을 달고 심영, 빌리, 2MB, 호성성님과 함께 다인 그룹 "합필요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2010년 5월 22일 "노랑죠"을 공개하며 MC로서의 실력을 선보였고, 또한 6월 11일 노로호 발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성능 좋은 MC의 탄생을 알렸다.

2011년, 합필갤 민주화 운동을 일으킨 정사갤 열사들의 노오력과 윾식대장의 구국의 결단으로 합필갤은 민주화를 쟁취하여 노네상스와 슨네상스가 열리게 되었다. 이때 "운지천 하드코어 힙합"을 내며 힙합에서도 확실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일베가 팬 층이 두터워 지는 등 유명세를 타면서 IB 엔터테이먼트는 개그, 음악, 외모 등이 뛰어난 스타들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노운지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 노운지는 일베와 합필갤에서 메인보컬과 비트박스를 담당하며 그의 꿀처럼 달달한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리고 2013년, 노운지와 함께 작곡을 하던 프로듀서들은 합필갤에서 안티들의 부정적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일베로 소속을 이동하였다.

노무현은 더 완벽하게 돌아버리기 위해 "MC무현" 이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했고, 그의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하는 명곡, "Shame Yourself"를 발표했다.

초창기에는 음악편집 기술같은게 발달하지 않아 일일히 소스 다 들어가면서 짜르고 붙이고 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그래서 고전 명곡들 들어보면 음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가사도 아무 말 대잔치이다.

하지만 음성 합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거인데, 사람이 말할 때는 그 상황과 감정이 발성에 담겨있어서 같은 말을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발성, 호흡, 박자등 여러가지가 달라진다. 2세대 제작자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어 한 구절 만들기 위해 몇 시간을 응디 쥐어짜며 합성했다. 이 때문에 과거 명곡들을 들어보면 합성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갈정도로 자연스럽다.

또한 위의 이유로 음색이 다양한 노래보다 주로 랩 부분에서 크게 발달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오토튠이 보급되어 음색이 다양해졌으며 기존에 쓰던 기술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노네상스가 열린 세대다.

랩에 국한되었던 기존과 비교하여 정말 다양한 장르들이 만들어졌는데, 기존의 랩 뿐만 아니라 머중가요, 클래식, 씹덕노래, 연설, 영화 등 셀수도없이 많은 명작들이 쏟아져나온 세대다.

이 세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뽑아보자면, 응디시티, 절대무현, 봉하반점, 무현의숲, 내 운지를 막지마, 연결고리, 금요일 밤, Rock that unji, 시간을 달려서 등이 있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몰락과 그에 따른 보수당의 쇠퇴로 많은 프로듀서들이 은퇴를 선언하고 MC무현에게 위기가 닥친다.

당시 비박 혹은 진보 성향의 유행으로 인해 MC무현은 일명 "박근혜 디스랩" 음반을 대거 발매하였으나, 이 중에서 크게 성공한 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음악편집기술이 매우 발달해서 이제는 가사만 얼추 맞다 싶으면 그대로 음 바꿔서 내버리는 노래가 다수다. 때문에 이전과 비교해서 어색함이 느껴진다.

또한 개좆같은 씹이돌 노래가 씹덕화되면서 가사 질의 저하와 무리한 음성 변조가 이루어졌음을 다른 예로 들수있다.

더군다나 문재앙이 대통령 된 후 적극적인 문화 탄압 정책으로 인해 노래들이 짤리고 차단되고 있다.

이렇게 은디탁 부엉이에듀 등 MC무현계의 거장들이 계속되는 차단행위에 많은 프로듀서들이 MC무현 프로듀싱에 대한 흥미를 잃어 은퇴를 선언하거나 재생목록채널, 복원채널로만 활동하게 된다.

한가지 말하자면, MC무현은 대중적인 래퍼가 아니다.

소속사인 IB 엔터테이먼트는 대중들의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대중들은 MC무현의 노래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유튜브에 올려져있는 MC무현의 노래 영상에는 안티팬들의 욕이 많다.

결국 MC무현은 훌륭한 가수라고 할지언정 대중적인 래퍼는 아니라는 평. 대중성을 확보하는 게 MC무현의 현 숙제이다.

특히나 4세대를 거치며 주요 프로듀서들이 은퇴를 거쳤고, "MC무현 퇴물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는 것이 MC무현의 숙제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MC무현/음악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부엉이바위 위에서 문재앙에게 밀쳐져 사망할 뻔한 뒤로 정치인으로써의 삶에 회의를 갖게 되었고 그로부터 1년간 죽은 것처럼 위장하며 깊은 고심에 빠지게 되었다. 사실 오래 전부터 여러 노래를 불러오며 가수로써의 꿈을 키우기도 했지만 # 오랜 정치 생활로 모두 잊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정치 생활을 그만두고는 다시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2010년 5월 22일 MC무현은 깊은 고심 끝에 국정원 지하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나는 자연인이다"을 발표하며 첫 무대에 서게 되었다. #

이는 2021년, 그가 데뷔한지 5458일이 지난 현재까지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는 그가 첫 무대에 오른 순간이었고, 또 한국 음악을 넘어 세계 음악의 새 흐름을 짠 순간이었다. 노무현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어.

2013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고, 이어 1980년대 부산의 한 변호사를 주제로 한 영화 제작에 돌입해 12월 19일 "변호인"이란 영화를 제작했다.

그리고 바로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 2021년 현재까지 상영된 국내 영화 중 14위를 기록하며 감독으로써도, 배우로써도 상당한 성공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이 성공에서 멈추지 않고, "무현, 두 도시 이야기"와 "노무현입니다"에 주연 배우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자세한 내용은 노무현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자세한 내용은 노무현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DJ대중의 음원 통수 전까지 결성됐었던 힙합 2인조 듀오. 꽤나 좋은 케미를 보여줬지만, DJ대중의 음원 통수로 해체되고 만다.

MC무현과 MC발련의 2인조 힙합 듀오로, 한국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지는 MC무현과 유망주 MC발련의 듀오이니만큼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MC무현 자체가 워낙 솔로 가수 스타일이기도 했고, 당시 MC발련의 실력도 부족 했던 터라 얼마 못 가고 해체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위나믹 듀오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