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타 에콕 M4사서 장전바 왼손으로 당겨가면서 하루종일 쏴재끼는 시절엔 힘든줄도 몰랐는데

지금은 AEG로 탁탁 쏘는데도 반나절이면 힘들고

장롱에 처박혀있던 0.2탄 다써서 새로 주문하고나니 돈아끼겠다고 0.17탄 쓰던 기억도 새록새록.....

건캐리어도 그때 용돈으로는 비싸다고 느껴서 낚시가방 썼던 기억도 있고...

짐 대충 트렁크에 넣고 게임하러 갔을때도 그 시절엔 어떻게든 꾸역꾸역 뭉탱이로 담아서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힘겹게 갔던 기억도 나고.....

이게 추억인가 싶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