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훈련소 시절, 첫주에 교관이 훈련병들 모아놓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여러분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원입대 했습니다. 여러분의 의지로 이곳에 있는겁니다. 최선을 다하여 군생활에 임하도록 합니다."


납치당한거야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