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온 김에 글 쓰는 이유인 내 완성된 군장 사진보고 시작할게






우선 만약 고증 군장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어. 그렇다면 우선 고증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밟아야 하는 순서가 있어.


첫째, 어느 부대의 어느 보직, 어느 대원을 고증하고 싶은가.

둘째, 해당 부대의 어느 시기를 고증하고 싶은가.

셋째, 고증의 종류는 어느것을 할것인가.


첫째에서는 당연하지만 너가 고증을 하고싶은 부대를 명확하게 골라야함. 당연히 어느 부대, 어느 군대를 가던 보직에 따른 군장이 다르기 때문에 부대를 고른 후에는 재현할 보직을 정해야 하는것이 필수적이야. 이때 고증할 대원을 구체적으로 고른다면 훨씬 방향성을 잡기 쉽겠지만 이에 대한 장단점은 세번째에서 다시 기술할게.


둘째. 어느 시기를 고증할 것인가. 모든 군대는 시기에 따라 사용했던 장구류가 다르기에 이 또한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해. 레인저로 예를 들면 RLCS를 지급받던, 옛날 레인저 그린 장구류에 ACU를 착용하던 시절에서부터 옵스코어 SF에 앰프, PRC-163과 같은 최신 장구류를 사용하는 지금까지의 시기와 그 중간중간의 과도기들이 있어.

만일 이를 명확히 하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고증을 시작해놓구서는 어정쩡 하게 끝나는 상황은 물론 너도 물론이고 타인이 봐도 불만족스러운 군장이 나와 결국 중복투자를 하게 될거야.


셋째. 고증의 종류인데 이는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어.

 

첫째는 특정 대원을 고증하는것. 이는 고증 이슈에 시달릴 이슈도 적고 해당 사진만 확보하면 편히 고증을 진행해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그 대원의 전후좌우 사진을 ㅗ확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야. 물론 너의 개인적 기호 또한 반영되지 않지.


둘째는 특정 보직을 재현하는거야. 해당 부대를 고증하되 목표로 잡은 보직에서 사용하는 군장과 장구류를 사용하여 고증을 하는것이지. 첫번째보다 편하고 선택권이 넓어 기호를 반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잘못고를 경우 장구류들끼리 간섭이 일어날 수도 있고 서로 어울리지 않는 군장을 선택해 부조화가 일어날 수도 있어.


셋째는 특정 부대를 재현하는것. 이건 그냥 포괄적으로 고증은 하고싶은데 너무 틀에 묶여있는건 싫을때 할 수 있는 선택지야. 자료 사진만 있다면 쓸 수 있다는게 메리트고 기존 군장이 있다면 이 선택이 재활용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야. 다만 이렇게 되면 정보 수집이 좀 방대하고 특정 보직과 시기에 어울리지 않는, 트집잡기 좋은 군장이 되지. 물론 이런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너도 네 군장에 대해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결국 중복투자의 구렁텅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자, 이 3가지를 모두 정했다면 이제 맘에드는 군장 사진을 갖고 있을거야.

이것을 봐도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고, 어디서 찾아야할지 막막한 사람들도 많을거야.



예를 들어 위 사진으로 설명을 할게. 

일단 위 사진을 찾는 과정에서 위 대원분이 미 육군 75 레인저 연대 소속 3대대 분이라는걸 읽었어.

그렇다면 일단 제일 먼저 할것은 레인저의 보급/제식 장구류가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는거야.


그럼 이제 구글을 켜서 검색을 해보자.

이때 검색은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레인저 연대에 대해 검색을 한다면 What gear does rangers use?, 75th ranger loadout 등등 군장이나 장구류에 초점을 맞춰 질문이나 리뷰 형식을 찾는것이 빨라.


https://thereptilehouseblog.com/2018/05/04/red-group-the-modern-ranger-kit-list/


이러한 사이트를 찾아서 읽어보기 시작해.

읽다보니 목록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것들이 보여.

이러한 목록이 정리되어 있는 글을 찾는다면 훨씬 수월해 질거야.

이때 목록들을 봤을때 주로 보이는 브랜드가 두개가 있다는걸 알 수 있어. 바로 크라이 프리시젼과 이글 인더스트리라는 곳이야.

그럼 이 두곳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봐야겠지?

검색을 햐보니 크라이 프리시전은 이미 전세계 군대에서 널리 쓰이는 브랜드이고 이글 인더스트리는 75 레인저 연대에 대다수의 장구류를 납품하는 부대라는것을 알 수 있어.


여기까지 하면 준비는 다 끝난거야. 



아까 봤던 사진을 다시 보자.

그럼 이제 이분이 입고있는 사진과 군장 브랜드들이 파는 사진을 대조해봐야겠지?

일단 베스트는 크라이 프리시젼의 AVS라는것을 알겠어. 

그렇다면 등과 옆구리에 달려있는 파우치는 무엇이고, 허리 뒤에 메단 가방 같이 생긴건 무엇일까?


이때 제일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것이 아까 주로 보였던 두 브랜드중 하나인 이글 인더스트리야. 아무래도 부대에 군납을 하다보니 얘네 물건일 확률이 높을 수 있는거지.


그럼 한번 이글 인더스트리를 검색해보자.

이때 그냥 인터넷에 검색하는법, 공식 홈페이지에 검색하는법, 그리고 이베이와 같은 장터에 검색하는 법이 있어.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는것은 제일 많은 정보를 주는대신 비슷하지만 다른 결과에 현혹될 수 있어.

공식홈페이지의 검색은 아무래도 고증 대상이 군납이다 보니 공식 홈페이지 카탈로그에는 안올라와있는 품목들이 많아.

이베이와 같은 장터는 별의별 물건이 올라오기에 찾을 가능성도 인터넷만큼이나 높아. 또한 대조군도 있기에 비교하기도 쉽지만 그만큼 동일품목이나 물품이 많기에 찾는 물건을 찾기까지 오래 걸릴수 있어.


일단 나는 이베이를 선호하기에 이베이에 우선 eagle industries multicam pouch라고 쳐볼게. 


검색을 해보면 저렇게 지퍼로 완전히 열리고 위에 끝같으게 달려있는 파우치는 Eagle Industries SFLCS Medical Pouch V2라는 이름을 갖고있는것을 알 수 있어.


이와 동일한 검색어로 더 검색을 하다보니 등판에 있는 파우치 또한 Eagle Industries SFLCS 100oz Pouch라는것을 알 수 있었어.


하지만 엉덩이 뒤에 있는 가방이 나오지 않아.


그럼 이제 두번째 선택지인 인터넷으로 가보자.

하지만 난 저 물건의 이름을 모르기에 이베이에서와 같은 검색어로 검색해보지만 나오지 않고, 가방처럼 생겼기에 pouch를 bag로 바꿔서 검색해보지만 그래도 나오지 않아.


그래서 결국 마지막 사이트인 공식 홈페이지로 가보게되.

카탈로그를 찾다보니 해당 물건이 Eagle Industries Hand Warmer Sleeve라고 불리는것을 알아낼 수 있었지.


만일 이렇게 해서도 찾지 못한다면 보통 세가지 방법이 있어


첫째는 의심되는 브랜드들을 뒤져보는거야. 이베이와 같은 장터에는 카탈로그에 있던 없던 일단 해당 회사에서 만들었던 물건이면 올라와있을 가능성이 높고 worthpoint와 같은 사이트에 기록이 남아있을 거야. 이런식으로 브랜드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줄여나가는거지.


둘째는 타 정보 사이트들을 찾아보는거지. 너가 찾는 물품은 다른 사람도 찾아봤을 가능성이 높아. 그렇기에 군장이나 택티컬에 관심있거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devtsix, ar15나 심지어 레딧 등지에서도 검색을 해보거나 질문을 해서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셋째는 사용도를 유추해보는거야. 위에서와 같이 무엇에 쓰는 용도인지 모를때는 안좋은 선택지일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덤프 파우치인데 어디제인지 모를때와 같은때에는 해당 덤프 파우치라고 검색을 해서 결과물중에서 찾는게 제일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


물론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아서 브랜드도 알수 없고 용도도 잘 모를 수도 있어



예를 들어 위 오른쪽 대원분 왼쪽에 다신 파우치가 어느 회사인지 모르겠는데 유틸리티 파우치 같아서 검색해보았는데도 나오지가 않아. 이럴경우에는 어쩔수없이 노가다를 해야해.



위 사이트들은미국에서 군장을 취급하거나 제조하는 사이트/회사들이야.

이럴땐 어쩔 수 없이 저러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파우치 분야들을 찾아볼 수 밖에 없어.



해서 찾은것이 이 Eagle Industries Canteen Pouch V2야.

그런데 이 파우치는 밑부분이 메쉬로 되어있는데 해당 사진에서는 메쉬로 되어 있지 않아.

그렇기에 V2라는 것에 주목하여 한번 V1을 검색해보자.



V1을 보니 하단부가 위 사진과 같은것을 알 수 있어.

이렇게 해당 사진과 비슷한 물건을 찾아도 그 물건이 예전 버젼이여서 지금의 카탈로그 품목들과는 디테일이 다르거나 생김새가 다를 수도 있어. 물론 잘못 찾았을 가능성도 있지.

이럴때는 그 해당 연도 물건을 구해서 쓸것인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할것인지에 대해서도 결정을 해야해.


물론 최고의 정보쳐는 이미 군장을 맞춘 사람에게서 정보 뽑아먹는거니 뽑아먹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활용하는게 좋아.


그렇다면 이렇게 정보를 다 찾아서 이제 구매를 하려고 한다면 정말 이렇게 바로 구매를 해야할까?


이렇게 고증 자료를 다 찾았는데 이렇게 사서 세팅하는게 정말 나한테도 맞을지 고민이 된다면 다음 사항들을 고민해볼만 해.


1. 나의 몸/건강 상태가 해당 세팅을 감당할 수 있는가

2. 내가 이미 선호하는 세팅이 있는가

3. 추가적인 검색으로 추가 자료가 나온게 있는가


내가 내 군장을 세팅할때 가장 우선순위로 봤던건 3가지인데


1. 본인 건강.

나는 허리가 몹시 안좋기에 베스트에 뭘 많이 달지 못해.

그렇기에 기관총수의 숙명인 탄약과 장구류를 분산시킬 방법을 찾다가 베스트는 가볍게 가져가되 벨트를 무겁게 가져가는 방법을 보게 되었고  크라이 프리시젼사의 AVS Low Profile Belt가 해당 상황에서 편안함과 건강을 그나마 제일 챙길 수 있을거라 판단해 AVS Low Profile Belt와 함께 양쪽 옆에 Eagle Industries 7.62 100rd Pouch를 세팅했어.

이와 동시에 뒤에 Eagle Industries SFLCS Medical Pouch V2와 왼쪽 엉덩이에 Eagle Industries SFLCS Dump Pouch, 오른쪽 엉덩이에 연막탄 휴대용으로 Eagle Industries SFLCS Double Magazine Pouch를 세팅했어


2.  탄약과 여유공간

위에서 벨트에 붙인 탄약 파우치를 풀로 채운다 하더라도 200발, 총에 붙은 스타터 벨트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300발에 불과한 양밖에 휴대를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2017년에 제작된 Ranger Handbook을 보게 되면 예시로 M240의 탄약수를 875발로 표기해 놓았어.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스타터 벨트를 포함하여 300발을 휴대량으로 잡되 8번째 사진처럼 추가 배낭을 사용하여 추가 탄약을 휴대할 수 있는 컨셉으로 방향을 잡았어. 그렇기에 등판에는 다른 부있는 것들을 설치하지 못하고 그저 하이드리이션 조합 하나만을 세팅하였어. 또한 벨트 왼쪽 엉덩이에는 Eagle Industries SFLCS Dump Pouch를 세팅하여 사격하는 손이 아닌 왼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어.


3.  휴대 장비

개인적으로 군생활할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 편리하던 몇가지 물품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우의, 라이트, 수첩/펜, 예비 물품 (신발끈, 배터리 등등)이 있었고 그것들을 군장에 넣기위해 여러 고민들을 해보고 결국엔 정면 플랩에 유틸리티 파우치를 붙여 그곳에는 우의를, 옆면에 파우치에는 그 외 물건을 넣게됐어.


이 3가지를 메인 포커스로 보고  군장을 맞췄는데, 중간중간에 개인 기호 또한 넣게 되었어.


이는 내가 1편에서 얘기했던 고증의 종류중에 두번째였던 보직 고증을 선택했기 때문인데 그로 인한 선택들도 후술할게.


이 아래로는 내 레인저 M240사수 고증군장과 그에 대한 설명과 타협점에 대해서 쓴거니 그냥 군장 가이드만 볼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봐도 돼.




헬멧에는 펠터 어뎁터를 최대한 뒤로 밀고 그 앞에 MPLS PRO를 설치하였는데 좀 이상해보여도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식이야.

장갑은 Outdoor Research사의 Firemark 장갑으로 저렴한 가격에 훌룡한 손 보호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갠적으로 추천하는 장갑중 하나야. 이 외에도 PIG, 메카닉스 등의 브랜드 또한 사용 예가 있어.


아웃도어 리서치 파이어마크 장갑 사진: https://arca.live/b/airsoft2077/51800318?target=all&keyword=Hostorm&p=1



베스트 정면 플랩에는 이글제 935 유틸리티 파우치를 사용하여 안에 ECWCS level 6, 즉 우의를 압축포장해서 넣었는데 내 군대 경험상 우의는 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는곳에 넣는게 좋았고 은근 사용처도 많아 요긴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그냥 말아서 보관하면 부피가 좀 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부피를 줄여보고자 압출보관해놓았어.

그 위에는 이글제 수류탄 파우치 두개를 붙여놓았는데, 인당 두개씩까지 불출이 되기 떄문에 세팅 자체는 오류가 아니야. 다만 동일한 세팅을 소총수 군장으로 옮기게 되면 권총손잡이 때문에 좀 걸리적 거릴 수 있어.

하네스 양쪽 정면에는 이글 더블 맥 파우치를 세팅해놓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세팅해놓은 사진들도 꽤 있을 뿐더러 카이덱스 556 파우치까지도 기관총수가 세팅한 사진이 있기에 참고해서 소형 유틸리티 파우치 겸용으로 세팅해놓았어. 이 파우치릐 장점은 연막탄도 들어갈 정도로 어느정도 크기가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않을때는 없는것과도 비슷할 정도로 납작하게 눌러진다는 거야.



우측 하네스 뒤쪽에는 이글제 수통 파우치를 이용해서 안에 예비 배터리 등의 물건들을 수납하고 그 뒤에 고무줄로 페츨사의 레플 장갑을 고정시켰어. 레인저가 공수 이동도 많이 함에 따라 나름의 군장 포인트라고 생각해.


페츨 코덱스 레펠 장갑 사진: https://arca.live/b/airsoft2077/51998776?target=all&keyword=Hostorm&p=1



좌측 뒤쪽에는 무전기를 세팅하였는데, 무전기는 시기에 따라 PRC-148, PRC-152, PRC-152A, PRC-163, MPU5 중 골라서 가면 돼. 하지만 MPU5는 다른 MBTIR과는 상호 통신이 안되기에 다인 고증을 할 때 이 점 유의해주면 더 좋을거야. 최근에는 MPU5와 163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163에 실망하고 다시 152 계열을 장착하는 대원들도 많으니 이미 152A가 있다면 최신 레인저로 바꾼다해도 큼 부담 느낄 필요 없어.

무전기 파우치는 하네스 맨 뒤 끝줄에 설치하지만은 정석대로 설치하면 너무 밑으로 쳐져서 벨트와의 간섭이 생길 확률이 높아, 그렇기에 설치할때는 한칸을 올려서 설치해주면 똑같이 별로 걸리적 거리지도 않지만 벨트와의 간섭도 줄여줄 수 있어.



등에는 TYR의 100oz 하이드레이션 백과 source사의 블래더를 넣어줬는데 블래더는 source사와 camelbak사의 것은 확인했으나 다른 사의 블래더도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어. 또한 레인저가 TYR사의 100oz 파우치를 보급받긴 하지만 장착 사진들을 보면 안에 들어가는 블래더는 100oz가 아닌 50oz를 사용하는것으로 보여.

그 좌측에는 깃발을 묶어 놓았는데, 깃발을 보통 사용하는 이유는 피아식별, 애국심등도 있지만 내가 읽어본 경험담이나 책들에서의 나온 이유들중에는 군인 집안에서 내려져오는 깃발이여서거나 죽으면 내가 싸일 깃발을 들고다닌다 라는 이야기들도 있는 만큼 딱 정해진 몇가지 이유로 들고다닌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





+ 세팅 업데이트 (22.07.23)


기존 후면 플레이트 백의 하이드레이션 파우치와 성조기를 제거하고 200발어치 추가 탄약 휴대를 위하여 탄띠 파우치 두개와 하이드레이션 블래더 수납을 위해 유틸리티 파우치를 장착하였으며 전면의 수류탄 두개를 제거하고 캐그웍스 사의 갤럭시 노트 8 키트를 탑재했음.



체이스 택티컬 사의 댕글러



후면 플래이트백의 200발어치 탄띠 파우치와 하이드레이션용 유틸리티 파우치



전면 유틸리티 파우치 세팅



크라이 로우프로파일 벨트와 탄띠 파우치 조합 세팅










다음은 세팅 목록이야 


헬멧

- Opscore SF

- Opscore SF Cover

- Princeton tech MPLS Pro

- 3M Peltor Comtac 3 Dual

- 3M Peltor Comtac Adapter

- Wilcox L4g24

- Core Survival Helstar 6

- FMA PVS-31

- Blast Guage System - Head


베스트

- Crye Precision AVS MBAV

- Crye Precision 6×9 Side Plates Pouch

- Crye Precision Molle Flap

- Crye Precision AVS Shoulder Pads

- Crye Precision AVS Pads

- A&A AVS Cobra Buckle

- Eagle Industries SFLCS Flip down Radio Pouch

- Eagle Industries SFLCS 935 Utility Pouch

   - ECWCS Level 6 상의

- Eagle Industries SFLCS Double Magazine Pouch

- Eagle Industries SFLCS Frag Grenade Pouch V2

- Eagle Industries SFLCS Canteen Pouch V2

- Eagle Industries SFLCS M60 200rd Pouch

- TYR Tactical 100oz Hydration Pouch

- Chase Tactical Joey Utility Pouch

- Source 100oz Hydration Bladder

- Source 50oz Hydration Bladder

- Blast Guage System - Shoulder, Chest

- Rite In The Rain Notebook & Pen

- Petzl Codex

- ITW D Ring

- 3D 프린팅 MPU5 <-> TRI PRC-152A

- NEXUS U94 PTT

- Kägwerks Galaxy Note 8 Kit

- American Flag

- Utility Case

   - CR123A 8ea

   - CR2032 4ea

   - AAA 2ea

   - AA 2ea

   - 절연테이프

   - 신발끈 1쌍

   - 바느질 세트

   - 라이트

   - PIG Delta 장갑


벨트

- Crye Precision AVS Low Profile Belt

- Eagle Industries SFLCS M60 100rd Link Pouch

- Eagle Industries SFLCS Double Magazine Pouch

- Eagle Industries Flip Down IFAK Pouch V2

- Eagle Industries SFLCS Dump Pouch

- TSSI TACOPS Lanyard

- NAR GEN7 TQ

- + @ IFAK 내부 물품


기타

- Patagonia L9 Temperate Blouse

- Crye Precision G3 Combat Pants

- ECWCS Level 4

- ECWCS Level 6

- Eagle Industries Hand Warmer System

- TYR HURON Combat Sustainment Pack - SOF

- Blue Force Gear Machinegun Sling

- 케이블 타이

- Rite In The Rain 노트/펜


레인저 군장의 몇가지 포인트들을 짚고 넘어가자면

1: (옵스코어 SF 커버/옵스코어 메쉬 커버/퍼스트스피어 옵스코어 커버)¹

- 헬멧 커버는 위 3가지 중 한가지를 쓰지만 아주 드물게 혹은 좀 예전 사진의 경우 아주 가끔 헬멧 커버를 씌우지 않은 대원이 종종 보이는 경우가 있었음. 따라서 자금이 매우 빡빡하다면 안씌우는것도 옵션중 하나.

자세한 디테일은 https://arca.live/b/airsoft2077/52611751?target=all&keyword=%EB%A0%88%EC%9D%B8%EC%A0%80&p=1

옵스코어 sf 커버 오리 vs 레플: https://arca.live/b/airsoft2077/50978625?target=all&keyword=Hostorm&p=1



2:  (펠터 컴택 어뎁터/옵스코어 앰프 레일 어뎁터)²

- 이것은 크게 다른 이유없이 안쓰고 헤드밴드로 쓰는 사람들도 있어서 표기해놓았어. 또한 펠터 어뎁터에 앰프를 장착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 역은 아직까지 못봤어


3: (윌콕스 L4G24)³

- 이것 또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나 야간전때는 당연히 착용하고 주간에는 야투와 함께 탈거하는것으로 본인이 야간세팅을 하지 않을것이라면 구비하지 않아도 무방해


4: (헬스타 6/헬스타 5/트릴로바이트)⁴

- 최근 보급은 헬스타 6이긴 하나 아직 대원들에게서 헬스타 5 혹은 드물게 트릴로바이트를 부착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어, 또한 s&s 스트로브도 보여 


5: (블라스트 게이지)⁵

- 대원이 폭발에 휘말리면 그 피해를 측정해주는 기계로 예전에 보급되었으나 더이상 보급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

포인트를 주기위해서라면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필수적이지는 않아.


6. (PVS-31)⁶

- 위 윌콕스 (3번)과 동일


7. (NAR RIG IFAK/이글 IFAK)⁷

- 레인저 IFAK 파우치의 보급은 위 두종이나 이글은 구형 NAR은 신형이야. 하지만 2010년대 후반~이라면 둘중 어느것을 써도 큰 문제는 없어. 물론 사제 IFAK도 많이 쓰기에 LBT-9022B라거나 NAR IFAK등도 꽤 보여. 이글제를 살때는 외부 장갑용 벨크로 파우치강 없는 밋밋한 V2로 사야하고 NAR것을 살때는 탄색 버클에 검정색 십자가의 버전을 사야해.


8. (NAR 지혈대 Gen7)⁸

- 전투 지혈대를 대부분 세팅하나 종종 사사진에서보이지지 않고 있는 대원이 있긴 하다. 하지만 무조건 소지는 하고 있으므로 숙지해놓자. 또한 세팅시 지혈대 파우치를 쓰는 사례는 거의 없으며 딱 한번 검정색 카이덱스 홀스터를 사용한 사진이 있어. 


9. (이글 인더스트리 틸트 다운 라디오 파우치/ 이글 구형 라디오 파우치)⁹

- 레인저의 보급 라디오 파우치로 크게 구형 이글 RG 라디오 파우치, 이글 틸트 다운 라디오 파우치, PRC-163 라디오 파우치가 있는데 이 3가지 모두 다 현재까지도 보여. MPU5 또한 전용파우치가 아닌 틸트다운 파우치를 사용하는 사진이 주로 보여. TYR과 타사 무전기 파우치도 종종 보여


10. (이글 인더스트리 100RD SAW 파우치)¹⁰

- 본인 세팅 때에는 유틸리티 파우치로 썼지만 말그대로 본래는 기관총 사수용 파우치야.  하지만 유틸리티 파우치로도 범용성 있게 쓰이고 이 외에도 유틸리티 파우치로 이글 935 파우치, 이글 더블 556 맥파우치, 이글 캔틴 파우치등 다양한 파우치 또한 쓰이고 위치도 다양하며 당연히 유틸리티용으로 사제도 쓰여. 특전단과 같이 퍼스트스피어 버티컬 GP 또한 보급받은것 같아.


11. (이글 100RD M60파우치)¹¹

- (10번)의 파우치는 556용 파우치이기에 762급 기괸총 사수들은 이 파우치를 사용해.  하지만 249의 200발 들이 탄창 또한 들어가기 249 사수들도 채용하고있어. 이 외에도 AG(부사수)나 AB(탄약수) 등도 사용하고, 종종 보병 또한 기관총수의 탄을 대신 들어줄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 파우치는 유틸리티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어.


12. (이글 덤프 파우치)¹²

- 레인저의 시그니쳐 파우치 중 하나로 외부의 몰리가 특징인데, 덤프 파우치를 쓰지않는 대원도 물론 있고 이글의 것이 아닌 타사의 것을 사용하는 대원들도 있지만 그것이 보급인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어. 폴더블 형식의 덤프파우치 사용예 또한 있어


13. (크라이 G3 컴뱃 세트/파타고니아 L9템퍼레이트 세트)¹³

- 의 두 종의 세트가 보급이고 둘이 서로 혼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크라이 사의 필드셔츠 또한 사용해


14. (오클리 M 프레임 2.0/3.0)¹⁴

- 레인저 보급의 안경이야. 가토즈도 사용예시가 있으나 사제 안경은 거의 보이지 않아


15. (PIG/OR/MECHANIX 장갑)¹⁵

- 위 3가지 모두 쓰이는 사진이 있으나 최신 보급은 OR 파이어 마크 센서 FR 장갑이야. 공식적으로는 FR인 장갑들은 모두 사용이 허용된다고 하나 FR이 아닌장갑들도 사용하는 사진들도 있어


16. (이글 BTAP/TYR 휴론 컴뱃 서스테인먼트 팩 SOF)¹⁶

- 레인저의 보급 가방은위 2종이나 이 외에도 미스터리 렌치 등의 가방 또한 사용되는것을 볼 수 있어.



이제 로드아웃을 설명하자면 레인저의 M240 사수 모티브 군장이고 7탄 200발과 연막탄 1개, 수류탄 2개를 휴대하는 로드아웃이야


기관총수가 연막탄과 수류탄 2발을 휴대하는 참조사진은 없지만 2017년도 레인저 핸드북 등의 자료에 수류탄은 인당 2발, 그리고 소대에 연막탄 약 4~6발 휴대라는 자료가 있기에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세팅했어.

+22.07.23: 수류탄 두발 제거 후 캐그웍스 노트 8 키트 장착


또한 동일 문서에 M240 탄약 휴대량이 875발로 표기가 되어있기에 아마 이건 예비탄 800발 + 스타터 링크 75발 일거야. 해당 문서를 보면 스타팅 링크는 50~75발이기에 말이 맞아.

그래서 난 벨트에 200발 어치 탄약을 이글 인더스트리 M60 링크 파우치에 100발씩 나눠넣고 추가 탄약 필요시 등에 세팅되어있는 하이드레이션 블래더의 물을 줄이거나 빼서 가방에 추가탄약을 넣은상태로 휴대하는걸로 세팅했어.

+22.07.23: 후면 하이드레이션을 100온스에서 50온스로 줄이고 탄약 200발 추가 휴대


이때 사용하는 배낭은 TYR HURON Combat Sustainment Pack - SOF 야.





해당 배낭 리뷰: https://arca.live/b/airsoft2077/43895952

해당 배낭 추가 사진: https://arca.live/b/airsoft2077/44494540?target=all&keyword=Hostorm&p=3


위 배낭이 TYR HURON 배낭을 세팅한 사진과 그 배낭의 사진이야. 보다시피 내가 평상적으로 세팅한 가방 로드아웃은

- 7.62 링크 100발

- MRE 2ea

- ECWCS level 4

- 세면도구 세트

- 속옷+수건

- 휴지

- 깃발

- IFAK

- 500ml 물통

- 50oz 하이드레이션 블래더

이렇게 들어가. 하지만 만일 화력만이 필요하게 된다면 위 내용물들을 전부 빼고 7.62 링크탄 약 500~600발을 채워넣는것 또한 가능할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 비버테일을 이용하여 더 운송할 수 있어.



(Eagle Industries M60 7.62 Link Ammo Pouch)

나는 위에서도 말헀다시피 허리랑 골반이 상당히 상태가 안좋아서 무게를 조금이라도 허리로 내리려고 크라이 프리시젼의 AVS Low Profile Belt를 사용하는데, 이 벨트는 사이즈가 S, M, L이 있는데 사이즈마다 각 판의 몰리 칸수가 차이가 나서 하고싶은 세팅과 허리 사이즈를 참고해서 구매하는걸 추천해



총의 방아쇠를 잡는 오른손이 아닌 반대 손인 왼손으로 편하게 접근하기 위해 좌측 탄낭 바로 뒤에 덤프파우치를 놓았어.



IFAK은 Eagle Industries SFLCS Flip Down IFAK V2 인데 이것 대신 NAR RIG IFAK 구형 (탄색 버클에 검정색 십자가)를 연도에 맞춰 사용해도 돼. 하지만 난 NAR제는 용량이 너무 작다고 느껴서 이글제를 사용하고 있어. 용량 차이에 대해서는 글 마지막에 비교 글 링크를 참고해줘.

그 옆에는 NAR GEN7 지혈대를 고무줄로 놓아서 손쉽게 제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해놓았어



우측에는 좌측과 동일하게 탄낭을 놓았고 탄낭 뒤에는 이글제 더블맥 파우치를 놓고 그 안에는 연막탄을 넣어놓았어. 연막탄 또한 보급 물품이기에 문제가 없지만은 기관총수가 수류탄 2개에 연막탄까지 들고 다니는건 자료가 없어. 해봤자 수류탄 1개에 연막탄 1개정도?

연막탄을 넣는데 전용 이글제 연막탄 파우치가 아닌 더블맥 파우치를 사용한건 위에서 언급한대로 범용성과 압축성 때문이야.


노트의 경우 난 소형 노트를 군장에 넣고 대형 노트를 바지 카고주머니에 넣는 편인데 훈련이나 그쪽 관련된건 군장에 있는 소형 노트에, 그리고 그외 기타 일상 정비나 점검 같은 기타 관련된건 전투복에 있는 대형 노트에 따로 정리했었어



아래는 내가 거쳐왔던 여러 세팅들과 함께 그것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어.



전면 세팅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전기가 전면으로 옮겨왔어. 보통 좌측에 무전기를 많이 두지만 우측 또한 자료가 상당히 있는편이라 시도해 보았어.

헬멧에 고프로 또한 요즘들어 미군에서 기록용으로 상당히 많이 쓰이고 있기에 한번 세팅해 보았어. 관련 사진에서는 고프로 5~7로 보였는데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있으면 알려줘



벨트 세팅은 구형 아이펙과 수류탄 파우치를 달고 있던것을 빼면 큰 차이가 없어. 다만 등판은 더 편한 배낭 운용을 위해 아예 비워둔 상태야.

이 세팅은 배낭 운용을 전제로 한 세팅이지만은 배낭을 필요할 때만 운용할 생각이라면 적어도 하이드레이션 관련 물품은 추가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야간투시경 배터리 같은 경우 쓰는 사람 안 쓰는 사람 둘다 있기 때문에 취향차로 가면 될것 같아.


레인저 고증 수류탄 파우치 이글 V1 vs V2: https://arca.live/b/airsoft2077/51114520?target=all&keyword=Hostorm&p=1



제일 흔한 전면 세팅 변형으로 좌측에 무전기를 두고 전면 플랩을 비워놓은 세팅이야. 제일 미니멀한 전면 세팅으로 제일 가볍고 움직임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물론 그만큼 범용성이나 휴대성은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지.



후면의 벨트는 위와 동일하나 NAR RIG의 신형을 하네스 뒤쪽에 박아뒀는데, IFAK 두개의 운용을 위한 세팅이야.



이 세팅은 위와 동일하지만 무전기를 뒤로 옮겨 전면의 움직임의 편안함을 극대화 한 세팅이야.



벨트 세팅은 동일하지만 전면과 마찬가지로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백플레이트에 무전기를 결합했어. 그 옆에는 수통파우치를 유틸리티 파우치처럼 활용해 달았고 그 아래에는 성조기를 달아줬어.



추가 세팅을 이것저것 더 해주고 싶은데 곧 해외로 나가는지라 이정도로 멈추고 더 맞추더라도 해외에서 추가로 한세트를 더 맞추게 될것 같아서 이 군장은 여기까지로 결산을 완료했어


아래는 추가 정보글 링크들이니 관심있으면 읽어보는거 추천할게 


레인저에 대해

- https://arca.live/b/airsoft2077/42592154?target=all&keyword=Hostorm&p=2


레인저 M240 사수 군장 추가 사진

- https://arca.live/b/airsoft2077/45235342?target=all&keyword=hostorm&p=1


레인저 M240사수 등판위주 군장세팅 사진

- https://arca.live/b/airsoft2077/45680017?target=all&keyword=Hostorm&p=1


레인저 M240사수 전면 유틸리티 파우치 세팅

- https://arca.live/b/airsoft2077/48648173?p=1


레인저 군장 사진 흑백 처리

- https://arca.live/b/airsoft2077/45235342?p=1


NAR RIG IFAK과 이글 인더스트리 IFAK 비교

- https://arca.live/b/airsoft2077/45211048?target=all&keyword=hostorm&p=1


레인저와 알아보는 특이 군장

- https://arca.live/b/airsoft2077/39482696?target=all&keyword=hostorm&p=3


레플 AVS로도 충분할까? 크라이와 에머슨 AVS 비교

- https://arca.live/b/airsoft2077/45048411?target=all&keyword=hostorm&p=1


레플 컴택은 어느정도일까? 3M vs TACSKY

- https://arca.live/b/airsoft2077/46339947


레인저 소총수 세팅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 https://arca.live/b/airsoft2077/42774542?target=all&keyword=Hostorm&p=2


레인저 소총수 군장

- https://arca.live/b/airsoft2077/45873680?p=1


레인저의 플래시뱅 파우치. RG? MC?

- https://arca.live/b/airsoft2077/46274075?p=1


3D 프린팅 MPU5

- https://arca.live/b/airsoft2077/46341113


레인저 파우치 고르는 팁?

- https://arca.live/b/airsoft2077/49158954


블라스트 게이지란?

- https://arca.live/b/airsoft2077/50516163?p=1


백패널의 용도는?

-https://arca.live/b/airsoft2077/50715015/221040458?notiId=170284394#c_221040458


기관총사수 배낭 세팅

- https://arca.live/b/airsoft2077/50722581


이글 인더스트리 935 지급형 vs 비지급형

- https://arca.live/b/airsoft2077/50731972


오리 VS 레플, 옵스코어 SF 커버

- https://arca.live/b/airsoft2077/50978625


이글 인더스트리 수류탄 파우치 구형 vs 신형

- https://arca.live/b/airsoft2077/51114520?p=1


TYR HURON Combat Sustainment Pack-SOF

- https://arca.live/b/airsoft2077/43895952


TYR HURON Combat Sustainment Pack-SOF 사진 

- https://arca.live/b/airsoft2077/44494540?target=all&keyword=Hostorm&p=3


Outdoor Research Firemark 장갑 사진

- https://arca.live/b/airsoft2077/51800318?target=all&keyword=Hostorm&p=1


Petzl Codex 레펠 장갑 사진

- https://arca.live/b/airsoft2077/51998776?target=all&keyword=Hostorm&p=1


없겠지만은 혹여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