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야
이쪽도 매장내서 하는데 저 딴 가격이 아님.
걍 다른 사람들 등쳐먹는 놈들 이야기하는거야.

얼마에 떼오는지 뻔히 아는데

외국 판매가 가격에서 3배면 이해가 불가능하지.

걘 총판이라 개싸게 떼온다고.

외국 물건을 보따리상마냥 원래 판매사에 직구해서 파는게 아니고

총판 새끼들이 그걸 ㅈㄴ 싸게 가지고 오고

개 비싸게 가격을 정한 다음에 담합해서 파는 게 ㅈㄴ 많은데 애초에 메이저한 쪽도 마찬가지이더라.

걍 한탕충들이 많은듯

위 댓글에 뭐 국내니 수입이니 가게니 뭐니 하는데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업종에서 잘만 좋은 가격에 파는 총판들 꽤 있음

그짝 같아서 벌써 메모 해두었음.

근데 서비스 좋으면 말을 안하는데 횡포 부리니 빡쳐서 그런 것.

이번엔 좋은 사례인데 내가 다니는 직장에도 돈 좀 더 줘가며 하는 곳이 있긴한데

20년 동안 거래한 이유가 물건 팔았는데 문제 있으면 바로 달려와서 해결해줌.

솔루션 제시는 자주하고 얼굴 자주 비추시고 그래서

거의 전국구를 다 돌아다니고 영업하심.

뭐 거기 업체 직원분이랑 친한 분이 있어서 일 벌려 놓은 곳이 많아 힘들다는데 다른 여러 업체들이 자주 거래하는 걸 보면

사장님 마인드 자체가 다른 것 같음.

당연 나도 유통 ㅈ같이 하는 사람이 싫을 뿐

엄청 좋은 분들은 많지.

근데 안좋은 놈들이 횡포 부리니 반감이 많은 것.

결국 대부분은 좋은 업체만 살아남는 건 아는데 일부 담합하는 업계는 좋은 업체를 끌어내리니 잣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