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너스 에어소프트 입니다.


택티컬 우지의 실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드테스트를 했습니다.


영하 5-7도 사이 환경이라 일반 가스로는 작동이 안되어 HPA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실사용을 하는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작동성과 그루핑(집탄)인데 작동성은 HPA를 썻기 때문에 훌륭합니다.


용량이 커서 유튜브 링크 첨부합니다.


https://youtu.be/nlP11XeLeSo


보시다시피 순정상태에서 그루핑도 상당히 좋은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가지 이슈가 발생했는데 1) 오픈볼트 방식 설계로 앞으로 노즐이 비비탄을 밀어주면서 발생되는 충격에 의해 초탄은 홉업이 제대로 안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영하라서 홉업고무가 얼어버린 영향도 있겠지만 대만 제품이라 0.2g을 쓸때 살짝 과홉업을 걸어서 사용해야합니다. 직선탄도를 위한 세팅은 향후 연구 예정입니다.


영상에 장착된 마운트의 경우 생각보다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존 아이언사이트는 바늘구멍 사이즈라 빠른 조준이 거의 불가능 했지만 테스트를 위해 영점조절 안되는 레플리카 RMR을 올려놓기만 해도 시야가 확보되어 사격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내부 튜닝은 아직 안했는데 아마 오픈볼트의 충격을 완화해줄 타입의 홉업고무(관략근타입의 라이락스 보라돌이 예상)로 바꿔보면 조금 더 정밀하고 직선으로 비비탄이 날아갈 듯 합니다.


업그레이드 내용은 추후 테스트 데이터를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현재 우지 셋업 상태 및 로드아웃


PS:  MP7보다 감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