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SSR의 국가

'형제 러시아인과 함께, 우리 벨라루스인은'


우크라이나 SSR의 국가

'러시아인들은 우리의 형제이며 친구이다'


라트비아 SSR의 국가

'오직 러시아 인민들과의 우애로만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리투아니아 SSR의 국가

'위대한 러시아인이 우리의 투쟁을 도와주었다'


몰도바 SSR의 국가

'위대한 러시아와 함께 걷는다'


아르메니아 SSR

'위대한 러시아가 우리에게 우정의 손길을 뻗었다네'


아제르바이잔 SSR의 국가

'용맹한 러시아인들은 우리의 친구요, 어깨동무하는 동지니'


카자흐 SSR의 국가

'우리는 대러시아 인민에게 감사를 표하리라'

 

그만 알아보자.

이거 말고 나머지 SSR(타지크, 우즈베크, 투르크멘 등)도 마찬가지이고 

어째서인지 자국 인민에 대한 말은 없으면서 하나같이 '위대한 러시아' 이러고 있다.

그래놓고서 자유로운 공화국 ㅋㅋ


마지막으로 소련의 국가에 대해 알아보자.

'대러시아가 단합을 이루었다'

애초부터 소련 = 공산주의 대러시아였던 것이다.


이제 진짜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