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이사가면 집값이라든지 땅값 싸구 공기가 좋다(요즘은 난개발 때문에 과거형에 가까워지고 있음)고 하지만 대신에 물가는 비싸고, 대중교통은 불편해서 자가용이 있어야 한데다가 토백이들의 견제와 토호의 횡포를 비롯한 텃세를 견뎌내야 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일자리 구하려면 토호한테 굽신거려야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