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라, 상나라도 사실상 읍국임.
쫌 세서 다른 나라들한테 큰소리 쫌 친 정도이고,
상나라 말기에는 읍락국가에서 영토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벌을 하는데
상나라 왕권이 강해지니까
주변의 견제를 받아 결국 은주혁명으로 주왕이 폐위되었지..
하나라, 상나라 때 무슨씨, 무슨씨 작은 나라들 많음
하 - 상 - 주 지나가면서 하남성 일대 - 황하일대 - 중원 - 장강유역까지
화하(華夏)의 세계가 점점 넓어짐
한반도에 삼한이 78개국, 목지국 진왕이 대표,
왜열도 서부에 100여국 → 30여국, 야마대국 여왕이 대표,
였던 것과 비슷...
아마 한반도 북부와 요동의 고조선 초기도
중국이랑 멀어서 기록이 적어서 그렇지
비슷하게 여러 읍락국가 소국들 산재해 있던 것으로 나는 생각함
하나의 통일된 고조선이라는 영토국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