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들이랑 설악산으로 여행갔다 돌아오다 인제의 어느 작은마을?(거기입장에선 도시라고 해야되나)

을들렸는데 거기 조그마한 음식점에 그집 아들 서울대  합격 축하한다는 현수막 걸려있는거보고 개천에서 용난다는게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함..  뭔가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거보고 찡하더라...  농어촌전형이라도 서울대가는게 절대로 쉬운게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