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적어도 해방 이후에는 존재하지 않는 덕원군까지 적혀있는 판에

해방 당시엔 읍이었던 거 맞을 거임(시가 된 건 1947년). 거기다 6.25 때 한국 정부에서 사리원 시장을 파견한 적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시로 인정 하고 있다는 듯(이건 송림시도 마찬가지).

광복 당시라는 원칙에서 벗어난 예외적 케이스인데다 애초에 실존하지 않는 명목상의 행정구역 놀음이고 당장의 중요도도 낮으니 기관별로 혼선이 있는 듯

광복절이 분단된 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