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전용지구에 트램을 설치하는 경우

오히려 트램선로의 (무단)횡단을 장려(?)하는 도로 환경에서

트램이 속력을 내면

보행자와 트램 간 사고도 일어나기 쉬울거 같은데

그냥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으로 퉁치는 듯한 광고는 쵸큼....


위례선 다른 유럽 트램대로 속도를 10-20km/h 수준으로 달린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위례 중심에서 지하철 역까지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은데 나쁘지는 않은 속도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 교묘하게 다른 트램 사례(차도와 선로 공유) 끌고와서 최고속도 70km/h니 하는 소리는 또 하지 말아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