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버디버디홈피나 프리챌이 있었지만 잠깐 유행했던거라 패스하고 사실상 1세대 SNS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시대부터는 SNS 추억 경험담이 세대차이 가르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마침 세대 이야기 나오길래 올려봄


개인적으로는 대학교 다닐 때 (20초반) 싸이월드 + 네이트온를 사용했었음 

신입생때 하던 것이 동기들끼리 싸이월드 ID 공유하고 서로 일촌 맺기 그리고 네이트온 ID 공유였다.

당시엔 에타 같은게 없어서 대학교 홈페이지나 아니면 싸이월드 클럽에서 교류하고 그랬고, 그 외엔 네이트온으로 과제 했었음


스마트폰 보급과 동시에 급속도로 망해서 싸이월드 하면 피쳐폰 시대의 SNS라고 떠오름

최근에 싸이월드가 다시 부활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추억 가진 세대가 잠깐 추억 감상용으로 보는것 빼면 다시 핫하진 않을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