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이 수도권에 비해 재정역량이 떨어지긴 하지만, 경남 김해시 같은 경우 서비스 분야와 교육 분야는 1등급, 민원.복지영역은 2등급을 받았고, 경북 포항시에서도 행정서비스에선 2등급, 충북 청주시와 전북 전주시에선 재정운용 부부분에서 1등급에 오르는 등 비수도권 도시에도 잠재성이 돋보였음.


이것은 그래도 비수도권에 대한 조금의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정부하고 정치권들이 비수도권 도시에 조금 더 신경쓴다면 비수도권 도시들도 수도권 못지않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