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고딩때 사회쌤이 그러더라, 대구에서 선생하는 친구하고 대화를 하는데 대구 사람이 광주에서 살기는 조금 뭐하고 광주사람이 대구가서 살기도 조금 뭐하다고. 이게 지역감정 같은건 아닌데 묘한 선이 있다고 말해줬던것같음. 지역감정 조장은 아닌데 이런 묘한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있다면 언제 느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