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대학 나온 전주에 기부를 하려고 하는데


좀 알아보니까 특광역시는 자치구별로 받는거더라. 좋긴한데 이것도 도시 내에서 자치구끼리 협의를 해야 불필요한 혼선을 막을 수 있을 거 같음. 


그리고 이것도 자칫하면 지자체끼리 선물 경쟁으로 변질될 수 있는게 보여서 광역자치단체가 적절히 잘 조율해서 건전한 제도로 자리잡게 해야 할 거 같음. 


우리나라는 저런거 하면 꼭 이상하게 제도의 방향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