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토교통부)

부마선-경전선 일부를 광역철도로 변경하여 지자체에서 운영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VS


부산시, 경남도

수도권에 국비로 운영되는 광역전철이 13개 노선에 달하는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정부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 이견이 절대 좁혀지지 않음. 

게다가 부마선 하저터널 붕괴로 인해 비용이 너무 크게 늘어나면서 국토부가 더더욱 이를 들어줄 수 없게 되었음. 

B/C가 0.4인데… 이정도면 예타면제 하기도 어려울 정도라서…

대구권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이루어지게 된 건 저 운영비 부담을 지자체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