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커뮤니티에 중국 역사상 가장 멀리 진출했던 국가 왕조 이런거 질문하면 달리는 댓글인데

유럽까지 진출했다는 글이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징기스칸을 이야기 하는거더라


원나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징기스칸 자체도 중화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놀랐다. 

몇 년 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내몽골에도 몽골인이 꽤 있으니까 징기스칸도 중화영웅 맞다고 나한테 오히려 뭐라고 하더라..


몇년 후 지나고 일본 힘 약한 상태인데 중국 본토에 일본인 많으면 대동아전쟁 이런것도 중화민족인 야마토족이 태평양까지 진출한 사례라고 우기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