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기에 따라 다른게
전쟁 전이면 박헌영이 됐을거임 그러면 전쟁 가능성은 좀 옅어짐 왜냐면 박헌영은 맑스레닌주의자라서 인민봉기를 원했으니까
전쟁 중이면 국가원수에 김두봉, 실질 권력자에 최창익이나 최용건임
전쟁 끝나고 난 후면 1950년대엔 최용건임 군권 꽉쥐고 있었으니까
1960년대면 사실 의미는 없는데 박금철이 되었을 듯
마오쩌둥은 중국을 조져놓은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때문에 죽이면 안되고
히틀러는 이새끼 없앴으면 덩케르크나 스탈린그라드 꼴박 등 나치 패전에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된 실책이 없어지는거라 안됨
스탈린도 마찬가지로 얘가 3천만명 갈면서 탱킹 안해줬으면 지금도 유럽에 나치 깃발 도배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