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 입니다!

유의사항 꼭 읽어주세요!

복장 바꾼다면 얼굴을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68121014 이쪽으로 해주세요

시트 화질 이상하면 따로 드립니다

방송, 샘플용 오히려 환영합니다


이름
카밀리나 레헬드(Kamillyna Leheld)
애칭
카밀리나(Kamillyna)리나(lyna)
나이
신체나이 26세실제나이 ???세
신체
키-179cm
몸무계 - 63kg
미드 사이즈 - D
어깨 - 43cm
성격
진중하며 은근히 다혈질. 살짝 신중하기도 함.
가까운 인물이라 느낄시 느슨하고 유쾌한 인물로 바뀜. 적대시 굉장히 까칠해지고 경멸함.
특이사항
복수귀 면모가 돋보임. 당한것이 있다면 배로 돌려줌. 어떤 상황에서든 애칭으로만 불림.
정 많음. 순했던 어린 시절의 면이 남아 있음. 겉으론 들어내진 않지만 상처를 잘 받음.
캐릭터 시트/디자인

미래 디자인

설정및 짤링크

구 디자인

여러가지 모습

고스로리장발+치마현대화 복장?

능력 발현예복바니걸
두상 도트
전신 도트

크리스 짤링크


[유의 사항]

-중세풍 다크판타지 캐릭터 입니다. 시기 상으론 살짝 15~17세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슴 장식처럼 보이는건 프릴입니다.

-흑안 아닙니다. 눈은 파란색 계열이면 됩니다.

-캐릭터 기준 왼쪽의 것은 옷의 디자인이 아닌 갑옷의 어깨보호구 입니다. 필수 아니에요.

-눈의 문양은 선택입니다. 그래도 혹여나 복장이 바뀔경우 필수적으로 넣어주세요.

-벽안 캐릭터 입니다. 좀 많이 진한 파란색 입니다.

-어깨 넓은 편 입니다. 어깨넓이가 동일 남성 키(179cm)의 어깨넓이 평균(43cm)과 비슷합니다. 복장이 복장이라 다른 여캐와 비슷한 넓이로 그려질시 부자연스러울수 있어요! 평소 여캐에 비해 조금만 더 넓게 해주셨음 합니다.

-왼손잡이 캐릭터 입니다.


캐릭터가 조금 복잡하다 생각들면 읽어주세요!

-복장이 조금 복잡하다면 구버전 디자인을 참고해 주세요. 구버전 복장에 위에 옷을 하나 더 걸치고 그 위에 어깨 망토를 얹은 느낌 입니다.

-헤어스타일은 시트쪽을 봐주셨음 합니다. 이터널리턴 로지와 비슷해요.

-인상은 스타레일의 제레와 비슷합니다.


납치 환영 R18,R18G 가능 무슨 짓거리든 환영합니다. 이 캐릭터가 어떤 위치가 되었든 괜찮습니다

예를들면 공수 관계가 어떻게 되었든 복수에 실패한다는 등. 무언가에 굴복한다는 등 처음부터 그럴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임신, 스캇물 만 하지 말아주세요. 이쪽 두개는 많이 싫어합니다.


테마곡 - A desperate revenge


[캐릭터 배경 스토리/설정]
캐릭터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따로 적어둔 내용입니다. 

[단문 배경]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대신 군에 들어와 혹독한 생활을 했던 에스티아의 견습기사 카밀리나는 국가의 존망이 결정된 전쟁에서 크게 활약하며 대승리를 거두게 해준 영웅이 되었다. 덕에 왕국에서 영웅 소리와 함께 상급기사로 올라오며 찬사를 받게 되나 몇몇 기사들은 졸개 견습기사가 단번에 올라왔다는것 하나때문에 그녀를 아니꼽게 보게 됬다. 이후 어느날 카밀리나를 아니꼽게 본 이들은 어느날 그녀를 이계인 심연으로 빠뜨릴 계획을 새우고 결국 그녀를 팔다리를 묶어 심연으로 던져 보냈다. 어디한번 들어봐라 하며 무거운 대검과 같이. 심연은 굉장히 어둡고 고통스러운 안개가 자욱했으나 카밀리나는 대검과 같이 심연에서 떠돌았다. 심연에서 나온 카밀리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평범한 인간이 닿기만 해도 고통을 유발하는 심연의 안개를 내뿜을수 있는 능력을 얻으며 복수를 불태운다.

[장문 배경]

어린 나이 국가의 비상으로 병사를 강제 징집할 당시, 과거 기사 신분이였던 병들어 누워있는 아버지 대신해서 입대했다. 평범한 여자아이, 아니 건장한 남성 이였다도 엄두도 못냈을 행동이였지만 그녀는 달랐다. 가족을 대신해서가 아닌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대신 입대한것이니. 동시에 힘 쓰는 일이라면 나름 자신이 있었다. 끌려오는 사람 하나 둘 씩 두려워 하는 표정으로 왔지만 전혀 겁 먹지 않은 표정으로 군에 배치 됐다. 남성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체격 때문인지, 대담함 때문인지 나름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그녀는 기사 신분이였던 아버지를 이어받아 기사 신분으로 들어갔다. 핏줄 덕에 나름대로 정말 막 굴리는 병사보단 견습기사에 배치 된것이 다행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초반 견습기사의 취급은 병사와 같았다. 거지같은 훈련과 어짜피 못버틸거라는 떨거지 취급. 정말 사람이라기 보단 도구로써 취급을 받아야 했다. 갑자기 겁탈 당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죽어도 신경써줄 사람 하나 없었다.


하지만 카밀리나는 견습기사의 삶을 금방 적응했다. 끔찍하고 혹독한 훈련과 떨거지취급인 초반 견습기사의 모든것을 말이다. 중간중간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몇 있었다. 이들은 처음엔 적당히 무시하다가 점차 심해지자 이들 모두 힘으로써 제압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높은 신분에 있던 상위 계층들. 이들은 죄를 지은 병사들을 훈육하는데,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한 이들보다 오히려 그녀를 고문시켰다. 억울함을 표해내도 소용 없었다. 다른건 몰라도 폭력은 금지였으니까.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지나가며 나름대로 기사로써 인정받는 시기가 오자마자 수많은 전쟁에 참여한다. 그녀가 받은 검은 클레이모어 였다. 수많은 단검과 롱소드 사이에서 남들에게 넘겨주면서 겨우겨우 남은 한자루의 무기였다. 참여한 전쟁 족족마다 기사 신분으로써 나름대로 활약하며 그 과정에서 위험에 빠진 전우를 살리고 도움 받으며 전우애를 쌓으면서 나름대로 기사로써의 삶을 만족한다. 전우를 잃을때도 있지만 그녀또한 언젠간 죽을 운명. 슬퍼할 여유는 없었다. 전쟁은 점차 고조되고 결국 국가의 존망이 결정될 전쟁이 벌어진다. 머릿수부터 전략적 위치 등 누가봐도 이 전쟁은 패배가 확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물러날순 없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시작되었고 보기좋게 전멸 당할 위기에 쳐해 있었다.


그녀는 그나마 남은 전우를 지키기 위해 혼자 적진에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도망가길 빌며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위해. 천천히 하나, 둘. 그러나 적국은 앞에있는 단 한명의 적을 보고 수근대기 시작했다. 포로, 질 좋은 장난감, 노예 등. 그들은 오만함과 나태함에 가득차 그녀를 검을든 창녀로만 인식했을 뿐이였다. 하지만 그들의 오만함은 그녀를 결의로 차게해줬고 나태함은 그녀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그녀에겐 적국의 오만함은 그녀에게 기회를, 나태함 덕분에 붙은 자신감 덕분에 눈 깜짝할 사이 상당한 인원이 썰려나갔다. 당황한 적군은 무기를 집고 전투 테세에 들어갔지만 그땐 이미 늦었다. 그녀는 이미 피의 춤 그자체를 추고 있었고 수는 여전히 차이나지만 전세는 역전 됬다. 사기를 받은 그녀와 소수의 병력은 대패할 뻔 했던 전쟁을 대승으로 이끌어냈다.


추후 왕국에선 그녀를 영웅으로 칭송하며 견습기사에서 상급기사로 급상승 했다. 수많은 찬사가 이여지는 과정에서 하루아침 견습기사가 상급기사가 된걸 아니꼽게 본 이들이 존재했다. 그들은 그녀를 보며 어떻게 치워버릴까를 고민하던 도중 심연이란 존제를 알아채고 그곳에 빠뜨릴려는 계획을 새운다.


상급기사 임에도 안전히 지휘나 말을 타지 않고 자신의 병사와 같이 함께 싸우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내며 자신의 왕국을 전세계가 두려워 할만한 왕국으로 만들어 낸다. 그녀는 지금 이 찬란한 삶에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서 여태 있던 날들을 자랑 하고 싶어했다. 진중하고 근엄해보이는 그녀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마음속 깊이 어릴적 어린 소녀의 마음이 남아있었다. 아버지의 자리 그 이상의 자리에 있는것이니. 어쩌면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부모님의 모습과 자신을 반겨주는 가족들을 상상하며 말이다.


훗날, 카밀리나는 뜻밖의 축제 초대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그 축제가 마지막 만찬일줄은 자신의 찬란한 삶의 마지막일줄은. 그들은 축제가 끝나고 그녀가 곤히 잠들때 계획을 실행했다. 그녀는 순간 깨어났다. 하지만 늦었다. 온몸이 묶여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상태 그대로 깊고 깊은 심연에 던져졌고 그리곤 그들은 약올리려는 용도로 그녀앞에 원래 사용하던 검이 아닌 크고 무거운 대검을 던져놨다. 묶인 상태에서 아무런 행동도 할수 없었던 그녀는 어두운 심연에서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그녀의 무덤이 아니었다. 알수없는 기운에 다죽던 카밀리나는 다시 눈을 떴다. 주위에는 어두운 안개가 자욱했고 수많은 무언가가 그녀를 지켜보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의 머릿속에 자신을 심연으로 끌고온 이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자신을 심연으로 던져두고 비웃으며 돌아가는 모습까지.


복수라는 새로운 갈망이 그녀를 집어삼켰다. 점차 그들의 얼굴을 떠올릴때 마다 분노와 증오라는 감정이 그녀를 집어삼켰다. 배신자들을 피로 복수하리라고. 깊고 깊은 심연은 그녀를 축복하는듯 그녀는 자신 주변에 있는 안개, 닿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안개인 심연을 내뿜거나 다룰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녀는 다시 다짐한다. 자신이 당한 치욕과 굴욕, 자신이 겪은 모든것을 그들에게 똑같이 주리라고.

단편 소설 - [심연의 복수귀]

짙은 새벽, 에스티아의 어느 한 왕가. 귀족들은 수많은 수배서를 만들고 찍어내며, 붙이고 있었다. 죽었을것 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배서는 괴족들이 그녀가 돌아올것 이라는 조금의 불안감과 그 불안감에서 나오는 거대한 공포를 의미하고 있었다. 그들은 새벽 조용히, 너무나도 절묘한 순간에 귀족들은 하나 둘 조용히 쓰러져 나갔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귀족은


"누구냐?"


라는 한 귀족의 입에서 내뱉은 소리는 수심쩍은 무언가를 부르기 좋았다. 수많은 경비선을 뚫고 쉽게 들어왔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그 귀족에계선 이만한 공포도 없었다. 떨리는 목소리와 손에는 여성의 두상이 그려져 있는 수배서. 그리고 널부러져 있는 시체까지. 순간 귀족 머릿속엔 주마등이 스쳐 지나갔다.



"넌 그자리에 있었지."


짙고 불쾌한 검은 안개가 슬금슬금 생기는 동시에 낯익은 목소리가 울러퍼졌다. 그 순간 귀족은 반사적으로 벌벌떠는 손으로 칼을 빼들어 양손으로 쥐었다. 귀족은 주변을 둘러봤지만 불쾌한 검은 안개말곤 없었다. 그 안개는 심연과 비슷했다.


"누구냐? 누구냐고?" 귀족은 겁에 질린 목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검은안개가 자욱히 펼쳐지고 검은 안개 안에서 귀족의 멱살을 잡으며 누군가 나타났다. 거대한 대검. 과거 귀족이 직접 들고 심연에 던져둔 대검이였다. 그 여성은 수배서의 여성과 닮았다.


"직접 확인해 봐."


귀족의 멱살을 잡고 있던 여성은 자신 얼굴 가까이 들이밀었다. 분노와 증오에 가득한 눈빛, 그리고... 수배서와 똑같은 얼굴. 귀족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읊었다. 귀족은 그대로 양손에 들고 있던 검과 같이 내팽겨쳐졌다.



"카밀리나...!"


여전히 그녀는 버려졌던 그날을 기억한다. 수많은 기사들과 귀족들. 그리고... 그것을 주도했던 눈앞에 있는 귀족이 그러했다.


"기억나나..."


살기서린 목소리, 이미 죽음을 경험한듯한 눈빛. 귀족은 주저앉은 채로 뒷걸음질 했다. 가히 심연에서 살아 돌아올것이라고 생각치 못했다. 그는 계속해서 뒷걸음질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닿은곳은 벽이였다.


저벅...


귀족은 재빠르게 검을 다시 잡고 벌벌 떨고 있었다. 하지만 그 떨림에 못이겨 손은 천천히 내려갔다.


"넌 그 일을 주도했었지."


귀족은 도망갈 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는 탈출구 라곤 그녀 뒤에 있는 큰 문 하나 뿐이였다. 동시에 그녀가 다가올 때마다 그의 심장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저벅...


귀족은 일어서려 했다. 하지만 다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대체...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데...!"


귀족은 결국 울먹거리며 대답했다. 귀족의 대답에 그녀는 입을 열었다.


"넌 그곳에서 대검을 던져뒀지. 게다가 웃고 있었고."


이후 그녀의 발걸음은 조금씩 빨라졌다. 그의 심장도 점차 빨라졌다.


"히...히익...!"


빨라지는 발걸음. 울러퍼지는 심장소리, 그리고 그의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복수라는 단어.


“제발 부탁이야. 살려줘. 뭐가 필요 한건데… 살아 돌아왔으면 된거 아니야…?”


그는 죽음을 직감했다. 죽음을 직감한 채 느껴오는 공포감은 아울러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


”제 제발 …오지마! 더 이상 오지말란 말이야!!!“


그녀가 바로 앞까지 다가왔을때 그의 죽음이 임박했다.

이후 왕가 전체에 울러퍼진 그의 마지막 비명소리가 그의 유언이 되었다. 그녀는

한차례


ㅡ 쿵

두차례.


ㅡ 쿵 ㅡ 쿵

세차례.


ㅡ 쿵 ㅡ 쿵 ㅡ 쿵

계속해서 내리 찍었다.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내리찍고서야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모든게 끝났다고 느낀 순간 그녀는 그의 손에 들어져 있는 수배서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탁자에 올려져 있는 몇장의 수배서. 단발의 푸른눈. 그리고 이목구비. 그녀는 자신이라고 확신 지을수 있었다. 아니 그녀라고 확신했다.


”그래…“


여전히 복수가 끝나지 않음을 알수 있었다. 아직 남은 이들이 있다고 느꼈다.


그녀의 마음속 깊이 내리잡은 분노가 다시 들끓고 있었다. 그저 탁자에서 분노를 가다듬고 있을 뿐이었다.

설정

보통은 글미션을 신청하기 위한 설정 입니다.

캐릭터에 관한 설정


기사도를 따랐던 캐릭터 입니다. 의지 하나만큼은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할정도로 큰편 이었고 신에 대한 신앙심도 매우 컸으나 배신 당한 이후론 기사도는 저버리게 됬습니다. 기가 쌔고 매우 차가우며 냉혹하고 당한것에 배로 돌려주는 복수귀가 되었지만, 내면엔 어쩌면 과거의 순하고 연한 성격이 남아 있습니다. 겉으론 들어내지 않지만 과거의 성격이 여전히 남아있기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평소에는 의외로 순함+유한 성격에 지능이 조금 낮다보니 조금 바보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보이는 이모티콘 말고도 바보같은 행동에 어울리는 캐릭터 입니다.


굴복 시키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일반적인 고문으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신력도 상당한 편으로 고통을 정신력으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속옷은 화려하지 않은 그렇다고해서 특별할것 없는 검은 속옷을 입습니다.


인물간의 사이에 따라 대사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긴밀한 사이가 아닌 이상 평소엔 왠만하면 높혀 부르는 존댓말 캐릭터 입니다.

예시 대사

"생각해둔 대사가 딱히 없군요. 그래도... 이걸로 만족해줄수 있겠습니까?"

"이곳엔 무슨 볼일이 있는겁니까. 뭐라도 두고 가신거라도 있습니까?"

"오, 오셨습니까. 아, 이건 그게... 아아..."

-적의를 표출해낼땐 상당히 살벌하게 말하거나 굉장히 까칠합니다. 단답형을 많이 합니다.

예시대사

"답해라."

"그래서?"

"나가뒤져."

-사이가 가깝게 느껴진다면 평범한 반말체를 합니다. 혼자 한탄하거나 한심하거나 농담 이후 말 앞에 "헤," 를 붙입니다.

예시대사

"그래 반가워. 그래서, 나랑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지?"

"헤, 아무것도."

"미안. 정말 진짜로, 아아... 진짜로..."


복수귀 설정을 가진 캐릭터중 이례로 굉장히 풍부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상 웃을땐 웃어주고 좋아할땐 좋아하며 귀여운걸 좋아하고 과오에 대해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하는 등 복수를 갈망 하는것이 아니라면 밝은 감정선을 가집니다.


정이 상당한 캐릭터로 자신의 심복을 재외한 부하들과 상당히 긴밀한 사이였습니다. 이후 왕국 마지막 기사가 계속해서 설득하면서 까지도 자신을 막아서려 하는 모습에 정이 들게 됩니다. 점차 결국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앗아갔지만, 그 잠시 동안 고민했기에 순간 손과 공동이 흔들렸습니다.


능력에 관한 설정


카밀리나가 가진 능력은 검은 안개를 뿜어내거나 검은 안개로 변하는 능력입니다. 검에 인첸트 형식으로 두를수도 있습니다. 이 검은 안개에 닿게 된다면 서서히 고통을 받습니다. 이 고통은 점점 심해져 가며 이 안개를 몸으로 받아들여 제거하지 않는 이상 고통은 지속됩니다.


심연으로 변해도 실체는 존재하기 때문에 붙잡히더라도 어디론가 도망가거나 피해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자세히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안갈땐 살짝 오버워치 리퍼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안개를 뿜어내는 느낌은 다크소울3의 심연의 감시자 2페이즈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PG 게임에서 직업군으로 치면 마검사+버서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기에 관한 설정


견습 시절부터 심연에 빠지기 전인 상급기사 시절까지도 클레이모어를 썼습니다. 자신의 무기에 대한 애정도 큰편입니다. 이후 심연에 빠지고 참수도로 바뀌게 됩니다. 굉장히 무겁고, 굉장히 튼튼하며 큽니다.


기본적으로 성인 남성이 두세명이 붙어서 들수 있는 검이며 카밀리나도 처음에 두손으로 끌고 가는 정도에 그치다 두손으로 조금씩 휘두를수 있게 되고 심연에 나오기 직전 이리저리 달리면서 한손으로도 마구 휘둘러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들수 있게 됩니다. 왕국 내에서 장식용으로 쓰였던 무기 입니다.


산짤





받짤





위험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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