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밑에 우도에서 파는 술인데 냅두고 있다가 명절이라 먹음

땅콩주는 막걸리 비슷한데 약간 신맛에 땅콩향이 입에 진하게 남음

아방주는 청주 맛인데 마트에서 파는 차례주에서 단맛빼고 도수 살짝 센 느낌

어멍주는 인삼 같은 삼 종류 향이 나고 마지막거는 감귤류 향이 나는데 둘 다 향 빼고 맛은 기억에 잘 안 남음

개인적으로 아방주가 제일 낫고 땅콩술이 제일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