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고 보니 상납함.. 




우선 민병대의 모순을 완벽하게 풀어냈고

그 갈등의 심화과정이 만족스럽게 연출되어서 행복함.

주요 서사 ★  



베로니카와 민병대, 민병대와 경정님, 오르카와 레비아가 한 자리에 모였음에도 

서로의 갈등이 희석되지 않고 되려 시너지를 일으키는 전개

뿌려놓은 떡밥의 회수 ★ 



마지막에.. 킹.. 킹 맞지??

손 꿈틀거리는거에서 온 몸에 전율 일더라


앞으로의 전개 및 새로운 떡밥 ★




개개인의 행동 동기에 수긍이 가는 만큼 

그들이 빚어내는 갈등엔 무게가 생기고

그로 인하여 전체 이야기에 깊이감이 더해지는게 참 좋았어

군상극의 극치라 불러도 아깝지 않을 연출이었다.



ㄹㅇ 앞으로도 이대로만 가자

스비 화이팅!!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