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가득차있다. 밑에는 드럼통처럼 원형의 속이 텅 빈 수조같은것이보인다. 바닥은 까마득해 검은색으로 보이고 잠시 시점이 옆으로 바뀌더니 나는 서서히 가라앉는다....

뭔진모르지만 무언가에 쫒기는중이다. 주변은 번화가이며 네온사인들이 눈이아프게 빛나고있다. 패스트푸드점처럼생긴 건물이 보인다. 붉은색 네온사인이 빛나고있다. 그건물이 점점 많아진다. 세상이 뒤집힌채로 빙빙돈다...돈다...어지럽다...

계단으로 굴러떨어진다. 지하실처럼보이는 공간이다.  바닥에 나무로된 문이보인다. 여니깐 금고처럼보이는게있다. 금고를 열고 나는 빨려들어간다..

열대우림이다. 숲이 우거져있고 푹푹찌는듯한 더위가 느껴진다. 너무덥다. 정신이 몽롱해진다.

하얀공간이다

검은공간

다시하얀공간이다

꿈에서 깬다.

장르:모험,혼돈

색채:붉은색,회색

표식등장여부:계단,철로된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