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뒤는 어떨까 너무 궁금하던 때에 오늘 갑자기 땡겨서 원래 가지고 있던 오나홀 쓸 때 사용하던 젤을 이용해서 중지부터 삽입 했습니다 처음에는 배변 싸는 느낌이 역행하는 느낌이라 이상했습니다. 그렇게 15분정도 휘적이다 진짜 딱 손 끝에 동글 살짝 딱딱 물컹한 혹같은게 만져저서 그걸 자극 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 싶은데 뭔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오길래 계속 자극했는데 쿠퍼액?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더라구요 쿠퍼액이 이렇게 계속 조금씩 나올 수 있나 싶은 의문감과 손가락 말고 다른걸 넣어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나홀 대울 때 쓰는 워머? 거기에 젤을 바르고 삽입 했습니다 10분정도 적응기간을 갖은 후 왕복운동을 했습니다. 기분은 처음 느껴보는 거라 좋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나쁘겠다고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약간의 왕복운동 후에 자지에서 뭔가 나올 거 같은 마려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거기서 더 참을 수 없을거 같아 그냥 꼽아놓은 채로 일반 자위를 했습니다. 다 끝내고보니 의문감이 들더라구요

1.애널은 완전 처음인데 다른 글을 봤는데 엄청 아프다 그러는데 저는 생각보다 잘들어가는데 정상인가요

2.전립선을 만지면 저 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게 맞나요?

3.장에 묻어있는 젤들은 그냥 놔둬도 괜찮나요

4.진짜 약간 피 3방울 정도 희석되서 나오긴 했는데 괜찮나요

5.전립선 액은 쿠퍼액과 동일하게 생겼나요



++완전 초심자인 만큼 많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