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등에서도 "결국 빵과 서커스로 사회적 불만을 잠재우는 점에선 우민화 정책이 맞다 vs 아니다 당시의 정책을 현대와 동일시하면 안되며 빵과 서커스는 오히려 복지에 비유하는게 맞다" 라고 의견이 갈리고 수정도 자주 벌어지더라.


근데 나는 복지도 한편으로 보면 근대에 중산층, 하류층의 사회적 불만을 잠재울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책이였단 점에선 우민화 정책과 통하는 점이 있다고 보거든. 물론 아예 사람을 멍청이로 만드는 우민화 정책과 방향성은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빵과 서커스는 처음엔 일종의 복지 정책으로서 시행되었다가 군인 황제 시대부터 우민화정책용으로 변질 되었다고 생각함.


챈러들 의견은 어떰? 정떡은 벤이니깐 한국 현대사나 정당이야기는 금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