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 달린건 야짤탭에서 봐주는 레후


https://arca.live/b/lastorigin/19983199 

https://arca.live/b/lastorigin/20036901

https://arca.live/b/lastorigin/20088052

https://arca.live/b/lastorigin/20140596

https://arca.live/b/lastorigin/20186830

https://arca.live/b/lastorigin/20235446








'하아아... 잘 잤구만'


오늘도 지난 며칠간 있었던 일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내 옆에 누워있는 페더의 가슴을 만져주었다.


"으으므..... 더 잘래요....."


파면 팔수록 하는 일들이 귀엽게 느껴지지만, 뇌 속을 파보면 끝을 알 수 없는 망상의 심연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부터는 약간의 기시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뭐, 가슴이 이렇게 맛있는데 무슨 상관이겠는가.


"으에.. 사령관님..... 아직 수면시가닌ㄷ....."



이제 장난은 그만 하고, 오늘 해야할 일들을 빠르게 정리해 보았다.


'4시까지 지휘관급 회의 후 6시까지 오르카 청원넷에 들어가서 사안들 파악 하고..... 7시에는 레프리콘 4107을 만나러 가야겠군....'


머릿속으로 정리를 마치고, 빠르게 업무를 땡겨서 하기 위해 서둘러 나갔다.





어느덧 6시가 되어버렸다. 이런 젠장..... 지휘관 회의시간에 멍때리며 다른 생각을 했다가는 나 혼자만 위험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배에 타있는 모두가 절멸할 수 있기에, 최대한 집중하여 철충 선공 계획들을 짜내려갔다. 역시, 사람은 집중할 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그나저나... 진짜 어떻게 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걸까? 아니 시발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일단 박고싶으면 "나는 너에게 박고싶어. 그러니 너의 그 아름다운 전투복을 찢고 색기 넘치는 너의 음부로 나의 좇을 감싸 안아주겠니?" 라고, 적어도 아무리 천박해도 이정도 단어들은 나열 해주어야 상대쪽에서도 알아듣고 맞춰 줄텐데...... 



솔직히 윙크하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그런 의미가 전달 되지 않을것이라는걸, 오히려 지난번처럼 나를 미친놈 취급하며 도망쳐 버릴 것이라는걸 알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최대한 머리를 돌려보고 있고, 또 돌려보고 있지만 해답은 나를 찾아와 주지 않는다....



"사령관님!!!"


아ㅣ 시발 진짜 노크좀 하라니까....



"으음.... 그 표정은 놀랐다는 표정이려나? 어쨋든 상관 없으니까, 빨리 바지나 내려봐바."


페더와 나의 하체가 드러났고, 또다시 안정적으로 연결되었다.


"하... 페더야? 들어 올 때에는 노크를 하는게 상호간의 예의란다?"


"아이... 알겠습니다.... 그건 일단 미뤄 두고,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또 아주 기막힌 것들을 생각해 왔습죠!"


또 뭐길래 저렇게 까지 자신감이 넘치는지.... 오히려 불안해졌다.




"그 엄청난 계획은 바로........ 이 허브입니다!!!"


"아.... 그게 무슨 허브인데?"


"이걸로 말할것 같으면.... 저의 욕망을 소완씨에게 리퀘스트하여서 만든 특농 미약을, 그대로 먹고 자라면서 리제씨의 손길을 받고 자라난! 그저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미약을 뿜어대는 완벽한 물건입니답!!! 아 왜 때려요!!!"


"왜 때리냐고? 넌 미약을 만들어서 미친짓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도 훈계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냐?"


"아니.... 그런건 됬으니까... 자꾸 이러시면 계획 안 알려드릴 거에요? 또 혼자서 한 6개월 정도 아무 말도 못하고 있고 싶으신건가요?"



이것 봐라.... 이젠 상관을 협박까지 하네. 넌 이번 주말에 죽었다. 그 허브를 내 좇에다가 짠 다음에 니 안에 넣어서 개따먹어주지.


"으음.. 그래. 알겠으니까 계속 이어서 말해봐."


"그래요. 아주 간단한 계획이에요. 일단 앞으로 한 5분 후에 레프리콘 4017이 사령관실 앞으로 올테고, 제가 그 사이에 이 방안 곳곳에 이 허브들이랑 간단한 향들을 피워둘테니까, 사령관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면서 그 레프리콘과 천천히 몸의 대화를 나누시면 돼요."


"아..... 현실적으로는 그게 가장 낫긴 하지만.... 미약을 쓰는건 상대방한테 실례 아닐까?"


"또, 또 여자 앞에서는 약해 지신다.... 제가 전에 얘기 한거 벌써 잊으셨어요?"


"그... 너희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랑 하는 것 만으로 기뻐서 죽어버릴 거라고...?"


"그래요. 솔직히 저는 저를 묶고 패든 개발시키든 개조를 하든 간에 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일 자신이 있다구요!!"



아니. 그건 너만 그런거겠지..... 일단 주말에 해줄 플레이가 늘었군....



"음.. 알겠어. 그러면 부탁할게. 곧 들어오겠네. 아, 너는 어떻게 할 거야?"


"우후후훗..... 저는 제 눈만 이곳에 남기고 자리를 피해 드릴거에요. 이거 다 제가 준비한거니까, 중간에 카메라 가리시면 안됩니다?"


"알겠다니까..... 이제 나가봐. 벌써 오기로 한 시간이야."


"옛썰! 좋은 떡 치시길!"



이 아이들은 참.... 페더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라면 내 첫경험을 가져간 사람이 다른 남자랑 하러간다고 하면 도와주기는 커녕 말릴텐데..... 라는 생각을 하던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일병 레프리콘 4017! 사령관님 명 받고 호출됬습니다!"


그때의 그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저기... 사령관님 안 계십니까?"


아, 이런. 나는 문도 못 열어주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도와줘요 딸론페더!!!



내 외침이 닿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도촬하다가 본건지, 페더가 원격으로 문을 열어주어서 레프리콘은 겨우 들어 올 수 있었다.




"레프리콘 4017! 인사드립니다!!"


그래, 그 얼굴과 그 목소리. 확실히 그녀다.


"................."


으음..... 페더가 말한 미약의 효과가 빨리 나타나야 이 어색함이 풀릴텐데....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아주 작은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으... 습..... 흐......"


레프리콘은 내가 경례를 받아주지 않아 그대로 왼쪽 팔을 이마에 붙이고 있는 상태였고, 다른 한쪽팔은 다리에 붙어 차렷자세 였기에 그녀가 점점 미약에 취해가는 것이 아주 잘 보였다.


"으으읏.... 읍..... 하... 하아...."


멀리서 보아도 알 수 있을정도로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온 몸에서 땀이 나면서 조금씩, 매일같이 브라우니에게 강조하던 [차렷은 부동자세다]라는 기본 중의 기본이 깨져가며 몸을 살짝씩 비틀어가고 있었다.


"하..... 끗......사... 사령관 님.......? 죄... 죄송하지만... 잠시.. 습... 실례해도.... 하아.... "


말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달콤한 신음을 흘려갔다. 나는 분명 이런 미약을 사용해서 여자를 겁탈하는것은 파렴치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내 눈 앞의 병사는, 아니 암컷은 너무나도 엄청난 색기를 뿜어대고 있었기에. 그래서 나는 평소 내가 가져왔던 생각들을 이성의 저편으로 넘겨버릴 수 밖에 없었다.


"똑..... 둑... 투두둑......"


결국 그녀의 음부와 침에서 진한 액체가 점점 흘러나오며 땅바닥에 떨어졌고, 그녀는 차렷 자세를 깨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면서 지금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하려 애쓰고 있었다.


'아.... 진짜 너무 꼴리네.....'


눈으로 슬쩍 보아도 내 그곳 또한 평소보다 훨씬 더 크게 팽창해 있었고, 이 미약은 나한테도 효과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저 그녀의 체향이 이정도로 아찔하게 달콤한건지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이성적 판단을 유지 할 수 없었고, 슬그머니 내 몸의 지휘권을 본 주인인 좇에게로 돌려버렸다.



"으으으으.... 흐읏.... 아..... 하....."


항상 브라우니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무표정으로 일관하다가도, 마리나 레드후드에게 브라우니들이 대판 깨지면 어느새 다가가서 웃는 얼굴로 달래 주었던 그녀가.


그랬던 그녀가 지금 내 앞에 쓰러져서 본디 연한 베이지 색이였을 군복을 점점 더 진한 색으로 물들여 나가는 것을 보면서 성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야하고 또 야하다.




"아흐으윽.... 더.... 더는......."


더는 못참겠다는 걸까? 결국 그렇게 아름다웠던 그녀는 웅덩이를 만들정도로 애액을 흘려대는 자신의 음부와 너무나도 잘 발달되서 압도적 사이즈를 자랑하는 가슴을 추접하게 만지며 자위했다. 내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한 것인지, 이제는 더 이상 소리를 참지도 않으며 스스로를 만지는 그녀는, 내가 본 그 어떠한 형상들보다 아름다웠다.



"앙.... 흐읏.... 흐아아아앙!!!!!"


스스로 위로하다가 결국 절정에 이르며 분수를 뿜어대었고, 그 분수가 내 얼굴에도 닿아서, 나는 이 이상의 기다림을 행할 수 없었다. 아니, 행할 생각조차 없다.


"아.... 아...? 사.. 사령관님?!!"


내가 다가가서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는 그제서야 다시 떠 올렸다는 듯이 나를 바라보았고, 방금 전 절정에 이르렀을 때보다 더 빨개진 얼굴로 조금씩 울기 시작했다.



"어... 흐윽.... 흐....."



아. 젠장. 난 진짜 평범한 취향을 가졌을텐데...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의 눈물을 핥으며 그녀를 안아서 침대로 던졌다.



"어.... 사... 사령관님....?"


지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를,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지 못했던 그녀는 잠시 멍하게 나를 바라보았지만, 내가 바지를 벗으며 정말 극한까지 발기한 내 양물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오로지 내 것만을 바라보며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져만 갔다.



"아...... "


사람의 눈에 하트가 달린다는게 가능한 일이었던가? 뭐 이제는 상관 없다. 나는 지금을 즐길테니까.


그대로 윗옷까지 모두 벗어 던지고 그녀에게 다가가서, 최대한 남아있는 이성을 쥐어 짜내서 그녀에게 부드러운 입맞춤을 해 주었다.


"흐읏! "


방금의 그 입맞춤으로, 내 마음이 전달 되었기를. 너에게 말을 걸지 못하여 이런 비겁한 방법을 사용하고, 또 그것을 즐긴 나를 부디 용서하기를, 그리고 괴사할 정도로 뻣뻣해지고 지금의 그녀의 얼굴과 비슷할 정도로 빨개진 내 그것을 부디 받아내어서.....


아니, 이 이상의 이성은 사치겠지.



나는 아직도 내 고간에 눈이 꽂혀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이미 축축하지 못해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바지 한 가운데를 찢고, 살살 비벼대며 다시 한번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려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쪽에서 먼저 혀를 넣어서 나를 탐해주었고, 이에 나도 그녀의 안으로 살살 들어가며 화답해 주었다.



"사... 령관님.... 너무 커서 안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부디 저를 범해주세요....."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가 나의 귀를 타고 들어왔고,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내 전부를 그녀의 안에 넣어버렸다.



"흐으으으윽!!!!! 어... 으그그............. 흐어..."



이런.... 그녀의 첫 경험이 이런 괴물한테 잡아 먹히는 것이라니.... 나는 그녀의 음부에서 피가 흘러나오며 그녀가 반쯤 정신을 잃은 것을 보고 빠르게 사과하며, 그녀를 안아주었다.



"레프리콘.... 미안해.... 정말 미안해....."


"으으윽.... 괜.... 괜찮습니드..... 부디 저를 원하시는대로 사용해 주시기를......"


아니. 그건 아니다. 내가 바랬던것은 이렇게 그녀가 아픔에 울게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아니, 잠시동안 이러고 있자.... 많이 아프지?"


"으..... 잘 모르겠지만.... 약간 저릿저릿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잠시동안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그녀에게 짧은 입맞춤을 해주며 그 아름다운 몸의 향기를 맡았지만.... 훈련을 마치고 급하게 뛰어오느라, 또 미약때문에 계속해서 땀을 흘리느라 축축해진 그녀의 옷에서나는 페로몬의 향과, 그 큼지막한 가슴 아래와 겨드랑이 부분에서 나는 달콤한 향들은 나를 점점 내몰아갔다.



"이... 이제 진짜 괜찮습니다... 저를 격하게 범해주세요."


그 말을 듣자 마자, 나는 결국 마지막 남은 이성이 바스라지는 소리를 들으며 그대로 허리를 흔들었다.


"으긋! 하아아아!... 아..... 사령관님.... 사랑해요...... 사령관님......"


나에게 박히면서도 사랑한다 말해주며 나를 계속해서 불러주는 그녀가, 나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꺘! 기퍼.... 너무 깊어요....... 아아아앙!!!!"


한번 박을때마다 한번 가버리는 건지, 몸의 경련이 멈추지 않는 그녀의 안은 너무나도 쾌락적이었다. 잘 단련된 신체 근육들은 나를 강하게 조여왔고, 그녀의 일그러져가는 아헤가오는 너무나도 천박하고 야했다. 나는 결국 그녀의 윗옷마저 벗겨버린 후 그 커다란 가슴을 빨면서 더욱 더 강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사령관님.... 앙!!... 흐윽!!! 하아.... 하.... 하아아!!!!!"


그녀도 나를 미친듯이 탐하고, 나 또한 그녀에게 흠뻑 취해서 나는 점점 사정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그녀를 침대에서 그대로 들어올려서 귀두 부분만 걸친 후 이렇게 말했다.


"사랑해, 레프리콘. 정말 미치도록."


이 말을 끝냄과 동시에 그녀를 들고있던 내 팔을 내 몸쪽으로 끌어당겼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은 그대로 내 자지를 끝까지 받아들이며 결국 열려서는 안될 자궁구 안까지 나를 허락하였다. 나는 차원이 다른 조임에 더는 참지 못해고 그대로 사정을 시작했고, 순식간에 너무 많은 쾌락을 받은 그녀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내 사정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절정했다. 


그녀의 배가 살짝 불룩해질 정도가 되서야 내 사정은 멈추었고, 그녀도 미친듯한 쾌락에서 잠시 돌아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 사령관님.....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미치도록."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은 너무 요염했기에, 그리고 그녀의 몸이 너무 쾌락적이었기에 결국 나는 방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다시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