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장벽으로 작용하는건 맞는데, 장벽을 넘지 못한 사람이 자의로 넘지 못했는지 타의에 의해 넘지 못했는지는 본인이 소명해야할 일인거 같아요

누군가는 반사회적 성향을 품고 자기가 소수자라고 주장만 하면서 혼란을 조장할 지 판사들 입장에선 알 도리기 없잖아요. (현재 상황에선)

단지 돈이 없고 수술을 동의받거나 인정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술 여부를 없애자는 발상은 좀 위험한거 같아요

이해는 하지만,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질 거라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수술비용을 보험핫다음 성별정정 쉬워지는게 좋다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