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업데이트 이후 매몰된 광산 캐고나서,

데그루까지의

마지막 한 걸음을 만든 걸붕이



오랜만에 보는 황금색 빛이 나를 반기며,

그루니에가 점프하는 모습이 나오는 상상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진 걸붕이





데그루가 안뜨더라도

그루니에가 나와서

글의 반전요소와 기대감으로

풍성한 재미를 노리길 기대했건만..


웃음값도 아깝다며 나를 반기는 좆시쥬.




씹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