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모음

1일

1.5일

2일

3일

3.5일

4일

5일

8화

9화

10화 : 님들 그거 암? 사실 저거 휴재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화

12화

13화

14화


다음화



??? : 패치 족같이 하네 이런 게임은 뉴비를 받을 자격도 없다 뉴비들 전부 쳐내ㅐㅐ



누비 : 프리 시즌 끝났네? 수리비 나오네? 그림자 던전 가기도 버겁네? 근데 고인물이 나가라네?



흠...


.


..


...





아직 빨아야할게 가득하기 때문에 절대 안접음 수구



미안하다 사실 61센치 메기 낚은거 자랑하려고 어그로 끌었다.


이제 정상적으로 연재를 시작하자. 저번 화에는 즐겁게 요리를 하다가 종족이 오크에서


돼지 고블린으로 종변에 성공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요리는 즐겁게 즐기고 있다.


하지만 그걸로 분량 채우는건 재미 없잖아? 그래서 핸들 달린 오나홀 이야기를 해보자.



오랜만에 돌아온 오나홀...아니 에아렌의 이야기. 어찌 저찌 방법을 찾아내서


드디어 그녀를 해방시킬 수 있게 됨. 해방의 비법이 모두가 다같이 시간하는건데 이건 비밀임.


그나저나..



ㅗㅜㅑ 룩 댓 에즈 베이비. 이 겜의 체형 시스템은 끝내준다.


여캐했었다면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는 멋진 몸매를 하는데


모든 플탐을 박았을 것



오랜만에 현실로 나온 눈나. 카메라 앵글이 참 착하게 아래쪽에서 보여주길래 팬티각 하면서


흥분한채로 5장이나 스샷을 찍었으나...



에이 싯팔 그냥 구현을 안해놓은 듯한 그래픽이다.


대꼴인 팬티스타킹 어디감 ㅡㅡ 이러다 뉴비 다죽는다!!



ㄷ...당신들은!!


??? : 내가... 꼴려지게 해줄게!!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마족친구들 이 일은 잊지 않겠소



즉/시/팀/킬 꼬추제거각!


했는데 안타깝게도 안되더라. 끝내주는 자유도 겜인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에아렌을 때려야한다니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다.



근데 왜 때릴 때 신음소리 같은거 없냐. 혹시해서 카운터도 해봤는데 안벗겨지더라. ㄲㅂ



제압 후 플라토닉 야스ON





그렇게 정신 속에 그녀와 나의 아기가 나타났다...


이게... 나의.. 아들?



나보다 못생겼음 사형임 ㅅㄱ



십련이 벌써부터 반항한다. 애 엄마가 흐긴이라 반란이나 반항 하나는 잘하는 듯


즉/시/탄/압 해줌



ㅗㅜㅑ ㅗㅜㅑ 야스 각이냐 이게 진짜 삶이지. 이게 바로 나의 판타지 라-이프다.






친구 먹고 버려짐 ㅅㄱ.


ㅅㅂ..


ㅅㅂ...그래..이게 내 판타지 라이프지..



어찌되었건 블로니한테 보상이나 뜯어내자.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블로니쟝이야 말로 현모양처가 아닐까?


220 AP라니 못 참거든요. 이걸로 체인 마스터할거임 ㅋㅋ




시발련이 차인거 보고 놀린다. 새로운 추억 = You are a car ㅗㅗ



요리 재료 때문에 터지는 레후 상태였던 인벤토리에 구원의 빛 한 줄기가 떨어진다!


고마워 블로니쟝! 역시 너밖에 없어!




인벤 정리좀 하고 받아봄. 와 시발 개 귀여움 ㅆㅅㅌㅊ


나 이게임 인형가방들 너무 좋은게 하나같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바닥에 떨군 물건들 다 다시 주워서 잘 씀. 중간 사이즈 가방 빼고



새로운 장인 4장.


메인...스트림...? 메인? 메인퀘가 있어?


그럼 내가 해온게 서브인데 그렇게 화려하고 재밌다고...?


ㅆㅅㅌㅊ 갓갓겜. 누비 이제 메인 다 밀때까진 안접는다 아 ㅋㅋㅋ



슬슬 에린에 익숙해지긴 했다. 사실 오늘 마비켰는데 12살 생일이라더라. 벌써 현지인 2년차...


나라는 고인물이 지금 이곳에 있다!


그리고 저 멘트를 보고 떠오른건데 슬슬 연재도 매너리즘 단계에 왔음.


그러니 자연스럽게 G1부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하고 연중각을 잴 수 있다....



그렇다. 자이언트 뉴비 우르자그의 모험은 코코마데다...



이제부터 견공 우르자그가 간다!


던바튼 바닥 핧는거 솔직히 좀 찔렸는데 이제 남들이 개새끼라고 욕해도 부끄럽지 않을 변신을 얻음.


학교 앞에 야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스페이스바 연타하면서 존나 짖어댔더니 템 떨궈줌.


개새끼 답게 협박 방법까지 배웠다 이마리야 멍멍 고인물들아 템 내놔 멍멍



와 로망 넘치는 무기 ㅆㅅㅌㅊ



이거 입어보고 싶은데 나이가 딸림. 쒸이펄 나도 한때는 18세였는데...



멍멍멍머머럼ㅇㅁ어머머멍ㅁ엄엄엉멈엄ㅇ!!!


존나 짖어댔는데 소유권이 오지 않는다 도끼ㅣㅣㅣㅣㅣ




개짓거리를 하고 다녔더니 중간부터 위험해보이는 룩의 사람이 따라옴.


같이 가면 밥도 먹여주고 재워준댔는데 아무리 봐도 같이 가면 고기가 될 것 같다.


자연스럽게 멀리 도망친 뒤 새로 변해서 자이언트 쥬지인척으로 도주 성공


아잇 싯팔 진짜..


견공짓으로 진짜 먹을 걸 획득했다.


이거... 던바튼 거지보다 효율이 좋잖아...? 그간의 모험은 모두 변신을 위한게 아니었을까?




음...테이스티...



사람 구경하는게 재밌어서 이번엔 혼잡인 채널로 와봤음.


던바튼 교회앞에서 신나는 노래 들려서 뛰어와 봤는데 클릭하니까 이상한거에 참여가 된다.


파티 안해도 되는듯? 양해를 구해야하나? 하고 눈치를 봤는데 아무도 별 관심 없었기에


혼자 즐기기 시작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할 때 막 커지거나 작아지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악기도 없는데 모션 나와서 더 웃긴



연타로 성공하니까 뇌절급의 난이도가 나왔다.


ㅅㅂ 어떻게 하라고 난 늙고 병들었다고!!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한데 혼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당시에 저거 키 따라한다고 눈치 못챘는데 주변 인간들 머리 위에 익숙한 이름이 보임.


흠...


저거 닉넴 전부... 가려야하나...?




귀찮다 확대한것만 대충 가릴거임.


문제 되면 글 내리고 수정한 뒤 다시 올리겠다.


문제 안되면 앞으로 너희들의 닉네임에 자유란 없숴! 그냥 찍히면 찍히는거야!



혼자 개열심히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선물 받음. 고마운 마음에 던바튼산 템을 줬다


절대 짬처리 아님. 하여튼 그럼.


그리고 저 칼 받아서 아직도 존나 잘 쓰고 있다. 고맙다.


근데 저거 비싼거임? 비싼거면 이거 뉴들박 당해놓고 뉴비인척 연재싸는 씹새끼 되는데...



몰라! 문제 되면 댓글 달아주겠짐 ㅝ!



알바 기다리는 겸 요리용 나무를 캐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등장했다.


어떻게 대처했냐면...


부끄러워서 런함 ㅎ



재밌어보이는 사람 발견.


개로 변해서 따라다니니까 거래를 걸어왔음.


하지만 받지 않는다. 개는 거래따위 몰라!


멍멍! 멍!



영업을 거는 모습이다. 이때까지 아직 밥 안줬기 때문에 옆에서 좆나게 짖어댐.



결국 영업 망하고 다른 곳으로 가시더라... 가기전에 대화를 나눴는데 참 따뜻한 사람이였슴


A : 댕댕아 내가 이러고 산다...열심히 해도 아무도 안응해주네...

B : 멍!멍!

A : 그래도 너라도 날 봐주니 고맙구나... 이거라도 먹으렴


(큰 고기덩어리 떨궈줌)


B : 힘내라 멍


하고 고기 들고 튐 ㅅㄱ


따뜻한 사람인 걸 알게 된 이유는 고기 줬으니 따뜻함 하여튼 그럼.



그리고 광기의 양털쟁이 좀 구경하다가 오늘은 종료.



쓰다보니 분량도 종료할 때네! 그러니 바이바이할 시간이야!


다음 화는 올릴지 말지 좀 고민되는게 블챈의 블붕이들과 본격적으로 엮여서 좀 고민임.


이번 화 반응 보고 블챈 파트는 스킵할지 아닐지 결정하겠다...


그럼 다들 안녕! 즐거운 마비노기 해!


다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