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는 이제와선 몇번이나 실패한줄 모르겠고 더 이상 살아갈 이유를 못느끼겠어 하루하루를 자살 충동속에 살아가는 기분이야 난 가끔 내가 시한부가 아닐까 생각을 하곤해 그냥 하루하루 오늘 내일 지옥 속에서 버티며 살아가는 느낌이라서 그나마 좋아하던 게임은 이젠 더 이상 손이 잘 가지않고 진짜 난 왜 살아있는걸까 하는게 이불속에서 질질 짜기 자해하기 밖에 없는데 삶의 이유는 자기 자신이 찾는 거라지만 나 자신에게 물어봐도 살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 어케 해야 좋을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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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길이 없으면 아니 되고, 꽃은 가지가 없으면 아니 된다.
푸념
삶이 공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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