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고등학교 까지 나왔고
친구들도 사귀어 봤고 그 친구들이랑 내가 좋아 하는거 다 해봤고 같이 여행도 해봤고
아버지한테 내가 할수있는 한풀이도 다했고
어머니한테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봤고
내가 좋아 했던 보드게임 카드게임 다해봤고
좋아 하는 술도 다 마셔봤고
좋아 하던 여자들 한테도 고백 다해봤고
인간이 내욕심 부리면서 내가 혼자 할수있는건 다해본거같다.
이제 내 개인으로 살아가는건 의미도없는거같고 그렇다고 가족을 만들어서 서로 챙겨주는건 더 못할거같다.
그냥 이대로 돈많이 벌고 힘든일 하다가 내 주변사람들 행복해 하는거보다가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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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길이 없으면 아니 되고, 꽃은 가지가 없으면 아니 된다.
세상에 재밌는건 다해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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