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한심할때가 있다...사랑도 포기하고 놓아준척 마음없는척 다 했지만 내 마음속에 그 애가 남아있을때 내가 미치도록 밉고 내가 미치도록 한심하다...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하지만...죽기 싫다 한 번이라도 단 한 번 이라도 좋으니까 사랑하고 싶다 내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