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틀이 필요한거같다. 생각없이 쓰다보니까

글이 늘어지고 분량조절 안된다. 


 만화작가들이나 웹툰작가 소설작가들이 분량조절

안된다는 이야기를 오늘 이해하게 된 기분이다.


 그래서 규칙을 만들어보았다.


1. 데오노라는 뭔 일이 있어도 결혼할 수 없다.


2. 단편이니까 쉽고 짧게 쓰자


3. 전편과 조금 이어지게 쓰되 읽지 않아도 지장이 없게 쓰자


 합리적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