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otHitby 코드 강좌 - M.U.G.E.N.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작성자 : 1.239


이번에는 Playsnd만큼 ㅈㄴ쉬운데 쓰이는 건 ㅈㄴ많이는 코드임.


게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공격이 통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쉽게 말해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코드임.


하나 말해두자면 이거 웬만하면 너무 남발하지 마셈. 많이 넣어서 잼민이들 사기캐 된다 좋아라 할텐데 캐릭터를 재미없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이기도 함.


나도 한때 개조나 AI 포함 캐릭터 강화시킬 때 저거 남발하고 다녔는데 성능보다 밸런스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꾼 요즘은 대공 기술말고는 잘 안 넣으려고 함.


이거랑 거의 동일한 용도로 쓰이는 코드는 hitby임. NotHitby 의미가 설정한 값의 공격은 모두 안 맞는다라면, hitby의 의미는 설정한 값 외 모든 공격을 안 맞는다는 뜻임. 어차피 똑같은 무적 코드고 파라미터도 동일함.


[State 0, NotHitBy]

type = NotHitBy

trigger1 = time =

난 이거만큼은 animelem보다 time을 더 많이 씀.


예를 들어 time = [0,10]


이런 식으로 범위를 설정해서 씀.


value = (S,C,A,SA,CA,SCA), (NA,SA,HA,NP,SP,HP,NT,ST,HT)

(참고로 괄호는 좀 보기 편하라고 내가 이렇게 쓴거지 실제로 쓸 때 저렇게 괄호는 넣지 마셈.)

쉽게 말해 무적 판정임. 여기서 정해주면 해당 공격은 받지 않게 됨. 강좌를 많이 둘러봤다면 어디서 많이 봤을 것 같은데 바로 hitdef과 projectile에 있는 attr의 그거임.


각각 서서, 앉아, 공중, 서서+공중, 앉아+공중, 모두이고, 기본타격, 기술타격, 필살타격, 기본장풍, 기술장풍, 필살장풍, 기본잡기, 기술잡기, 필살잡기임.


참고로 나는 일반캐릭터를 만들 경우 무적기도 잡기는 잡히는 형식을 많이 쓰기 때문에 NT,ST,HT는 보통 빼고 씀.

value2도 있던데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사람들 value만 쓰던데....



time = 정수

무적 시간을 정해줌. 예를 들어 time = 10이라면 nothitby가 작동되고 프레임 시간이 10이 될때까지 무적을 유지한다는 얘기임. 어차피 trigger1에서 time을 설정해도 되기 때문에 나는 거의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