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에 내손에 언젠가부터 소세지가 있었다.

먹을려고 한다.

잘 안먹어진다.


난 가지고 있던 가위로 뒷부분을 잘랐다.

잘렸다.

먹었다.

...

맛있다.


난 친구들의 소세지도 먹기시작했다.

자르고 먹고,자르고 먹고,자르고 먹고...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먹으면 먹을수록 애들이 날 쳐다본다.

그순간 입에서 아주 딱딱한게 느껴졌다.

난 얼른 뱉었다.


난 모든걸 알았다.


(생존글)

*괴담쓰는송아지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뭐 한동안 아무런 소설도 안올렸죠?

개인적인 사연이 있었습니다.

네 그래서 이제는 직접 제작보단

공유 위주로 할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