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본선이기도하고 뭐 볼거 있나해서 둘러보다가 보고있는데 너무 걸소아랑  비슷해서 좀 그렇네


비슷한점으로는

1. 상태창의 존재

뭐 이건 이지모드랑 선수 능력치 설명의 편의성이라서 비슷해도 별말은 안하겠음 뭣보다 걸소아처럼 도우미 역할도 없이 깡 상태창이라 차이점도 있음

2. 오디션

여기가 걸소아 초반 오디션부분이랑 너무 비슷해서 읽을때마다 자꾸 유사성 찾게됨 뭐 그래도 일단 팀 꾸려야하니까 오디션 보는거까지도 국룰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겠음

3. 스크림

여기부분 진짜 비슷함 너무 비슷해서 글쓰러온 이유

우선 걸소아의 경우 승격전에 가는 4부리그팀이 공개스크림 먼저 요청

이 소설도 마찬가지로 4부 1위팀이 공개스크림 먼저 요청 흠...터레스팅


다음에도 비슷할까 싶어서 그냥 쭉쭉 내려봤는데 선수 특징이나 성격이 다르고 게임 자체가 달라서 내용이 비슷하지는 않더라고


그래도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다보니까 볼때마다 거슬려서 보기 힘들더라


이거 보는 장붕이들아 질문 몇개만 할게

4부리그 전승하는지

특훈 한명 시키니까 나도나도 하면서 코치한테 특훈시켜달라고 조르는지

상태창 진화해서 코칭능력 상승하는지

회사 부도나서 3부리그 올라갈때 다른 소속사 찾느라 고생하는지 물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