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은 하렘인데 그냥 하렘이 아니라 어장관리였고


로맨스물 주인공의 매력(야스)을 발산해 문어발 수준으로 어장관리를 하다가 딱 걸려서


히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인공한테 비난을 퍼붓고 해명할 말 있으면 해보라면서 화를 내는데


계속 쩔쩔 매면서 변명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표정 싹 굳어지더니 "아 시발"하고 욕하는 거임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히로인들 전원이 정액 범벅이 된 채로 침대에 누워서 헐떡거리고 있는 거지



방금 전 가버린 히로인 하나를 붙들고 후배위로 퍽퍽 박으면서 "니들도 어차피 이거 때문에 만난 거면서. 어따 대고 말대답을 해?"라고 이죽거리고


그렇게 마르지 않는 정력으로 히로인 전원을 쉼 없이 교대로 범하면서 밤을 지새우는 거지


결국 주인공의 쥬지에 중독된 히로인들은 강제로 주인공의 하렘 체제에 편입되고 마는 엔딩


이런 쓰레기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떡타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