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으로 모든걸 볼 수 있다는 마음이 큰 맹인 여검사(사실 잘보임)

말 못하는 벙어리인 천재 여마법사(사람이 어려운 초 아싸라 말을 못하는 것)


팔이 없어 의수를 끼고 싸우는 여격투가(의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팔을 아공간에 넣어두고 의수를 쓰고 있는것 뿐임)


휠체어 타고 다니는 여 책사(걷기 싫어서 앉아있는 것 뿐 집에선 잘 만 걸어다님)


한눈을 안대로 가리고 다니는 여궁수(중2병 말기 실력은 좋음)


주인공만 이 사실을 알고있음

주인공이 장애인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유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여자가 있기 때문임 (최근 그 여자가 말도 걸고 껴안기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