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집안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하는거도 힘든데

파티규모의 물자관리?

그거 한사람이 도맡아서 하는거 아니면

그건 어디있냐. 그걸 왜썼냐 지금필요한건데. 으엑 이거상했네 왜 이걸 안버렸냐. 무거운데 그런건 왜 챙겼냐

같은 일이 일상적으로 벌어질게 분명함

그렇다고 한사람한테 몰아준다?

최소가 업무과중으로 인한 분배율 조정이고

최악은 정리로 인한 피로과다로 전력저하임

탈것을 구해서 둔다? 그건 누가 안털어간다냐

걔네가 자아가 있고 말이 통하는게 아닌한

거길 최소 한사람은 지키고 있어야함

그리고 누군가는 짐정리해야하는건 변하지 않고

그러니까 짐꾼은 필요한거다

어차피 누군간 해야하면 전문인력화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