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보스놈 그 스파이 자식 잡아왔다


그래? 어딨는데?


잡으러 가기전에 네놈이 가져다 달라는 곳에 잘 놨다


그래 그럼 우리의 스파이를 보러가야지


죽일건가?


아니?


유약한 놈, 저런놈이 성운놈들과 진쟁에서 승리한 집단의 수장이라니


뭐 그래서 반역이라도 하게?


그럴거면 진즉에 했을거니 그냥 알아서 해라











끼이익


여긴 어디야! 풀어줘!!


시끄러우니까 닥쳐


보스? 제가 왜 여기에..


닥치라고 하지 않았나?


(뭐지? 내가 알던 그 머저리새끼가 아닌데)  보스 전 아무직도


꽈드득


으아아아아아악!!!!!!


내가 닥치라고 몇번을 말했지? 계속 그 더러운 입을 지껄이면 발가락부터 하나씩 으깨고 그다음엔 손가락을 그 다음에도 하면 네 눈을 한쪽씩 뽑아 하나는 네 눈앞에서 으깨고 하나는 네 입으로 천천이 씹어먹게 해주지


.............



좋아 이제 대화를 할수 있겠군 내 질문에는 대답을 안하거나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까 말한걸 해주지

첫번째, 스파이짓을 한 이유는?


ㄱ....그.....그게 ㅅ.......성...ㅇ


꽈드득


으아아아아아악!!!


어........어째서


내가 네놈 목소리 듣는것도 기분 나쁜데 말 더듬는것까지 해석해서 들어야겠나?


알..겠습니다


그래 좀 났군  그래서 여기 올때부터 그 이유였나?


아닙니다 성운쪽에서 제시한 보상이 너무 커서..... 죄송합니다


죄송할거 없다 어처피 돌이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럼 두번째, 그놈들이 무엇을 요구했지?


 조직의 정보 획득 경로의 집중적 조사와 간부에게 조금씩 꾸준히 피해를 입히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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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후 김독자는 그가 요구한 정보를 모두 내뱉은 발가락이 보두 으깨지고 몇개의 손가락만 남은 스파이를 보며 입을 열었다


자 이제 심문은 끝났다  원래라면 이제 편하게 죽여줄 차례지만 네가 한 일은 선을 많이 넘었다 

넌 이 조직이 조금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나?


무... 무슨


간부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보스라는 놈은 존나게 유약하고   그렇지 않나? 이런 엉망진창의 조직에서 왜 반란이나 숙청이 일어나지 않는지말이야


그.....렇긴 합니다.....


많은 머저리들이 착각하는게 있지 모든 유약한 놈들은 힘이 없을거라고 말이야

근데 내가 유약한건 내 사람들에게만이고 그렇다고 내가 약한것도 아니란다    오히려 우리의 미친개를 빼면 모든 간부와 붙어도 이길수 있으니까


그럼 네가 오늘 맘 편히 죽지도 못하는 이유는 뭘까


잘 모르겠습니다


잘 생각해봐   뭐 잠시 후에도 무언가를 생각할 여를이 남아있다면


그것이 그가 심문실을 나서며 한 마지막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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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이이이익        쾅!


끝나셨습니까? 아버지


그래  유상아는 회복 했나?


네 그래도 그놈이 넣은게 맹독이 아닌데다 은폐를 위해 조금씩 넣어서 치사량에 달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건 다행이군


스파이놈은 어떻게 할까요?


손톱, 발톱, 눈깔 다 빼버리고  소금 올려둔 후에 감각 증폭제 먹여


네 알겠습니다


아 눈깔은 마지막에 빼서 나머지 장면들 직접 보게해라











느와르물처럼 써보려 했는데 역시 난 구원록이나 카피페 수준으로 짧은 글이 천성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