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 자살까지만 쓸려고했는데 김컴몰락에 되버렸다..

암튼 첫글이니까 좀 순둥순둥하게 봐줘






김독자는 오늘 자살한다.


그가 이런 선택하는 이유는 그의 동료들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아니, 동료라고 칭할수가 있을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그의 동료들은 그를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유중혁은 시나리오를 깨기위한

유상아는 자신의 불만을 개워낼 감정 쓰레기통

이설화는 검진을 핑계로 약물 실험을 하였으며

정희원, 이현성에게는 그들의 연계를 시험하는 샌드백으로

이길영과 신유승에게는 새롭게 테이밍한 마수 전투력 측정기

이지혜는 그를 성욕처리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한명오는 유료화 이전에도 생각에 있었는지 이지혜와 마찬가지로 사용했다.

공필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고문을 가하였다.


이를 본 한수영은 성좌들에게 알렸고 성좌들은 그들과

연결을 끊고 그들에게 벌을 주고싶었지만

김독자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한 기만의 벌이라고 생각하였기에

가장 오래된 꿈의 권능으로 연결은 끊기지 않았고

성좌들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한수영은 더이상 같이 못 다니겠다며 김독자를 데리고 떠나려 했지만

김독자를 옭아매고 있는 사슬은 단단하고 굵게 엉켜있어

끝끝내 혼자 이탈할 수 밖에 없었다.


유일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지탱을 해주던 김독자는 제4의벽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붕괴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사용하는 그들에게 버림받지 않기위해 살았으며

그들은 김독자를 더욱 혹사시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은 한 가지 사실을 간과하였다.

붕괴한 김독자의 신체는 이설화를 통해 재구축이 가능했으나

김독자의 감정은 점점 죽어가기 시작했으며

끝내 지금 자살하는 순간이 된것이다.


김독자의 자살은 많은 성좌들이 바라지 않았으나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김독자는 마왕화를 발현하여 높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구름위로 올라간 김독자는 떨어졌을때 죽지 않을것을

대비하여 가오꿈의 권능을 사용하여 모든 신체강화와 스킬 설화를 해제하였고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떨어지는 순간에 김독자는 한수영을 떠올렸다.

유일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그녀를 위해 김독자는

그녀를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아이템과 코인들을 전송시켰다.

그녀는 이 아이템으로 ■■에 잘 도착할 수 있겠지..

김독자는 성좌들에게 부탁하여 그녀의 안전을 약속하였다.


그후 김독자는 추락하였다.

부서진 건물 잔해에 튀어나온 철골에 관통다한 상태로

그는 생을 마감하였다.


한편 그들은 고난을 겪고 있었다.

김독자가 죽기 전 권능을 사용하여 그들의 능력치와 소지품들을 모두

없애버렸기애 그들은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없었으며

분열하기 시작했다.


유중혁은 이현성을 데리고 괜히 나서서 힘을 키울려다 죽게되었다.

남은 일행들은 사냥도 할 수 없으며 코인을 벌 방법을 못 찾고

노숙을하다 납치를 당하여 겁탈을 당하였고

공필두는 인외종에게 뜯어먹혔으며

한명오는 마왕의 저주가 더욱 강해져 본인을 잃게되었다.


그 이후로는 아무도 그들의 행보를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