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편인줄 알고 야쓰보러 들어온 전붕이면 개추ㅋㅋㅋㅋㅋ
일단 개추박고 와라 혹시 모르잖아 생각이 바뀔지도
우선 7편은 나도 제대로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좀 오래걸릴거 같음
내가 야스를 잘쓸 자신이 없기도 하고
사실 아직 복장이나 플레이 부터 구상중임
그리고
1편부터 6편까지 추천/비추 합 추이를 쭉 봤는데
......첫 창작을 쓴지 48시간도 안된 전붕이한테 이렇게 비추폭격을 하다니...
너무하네 다들...
아무튼 열심히 해볼게 너네 ntr싫다 했으니 앞으로는 순애위주로 갈거고
어쨌든 그래서 부득이 하게 8편을 먼저썼으니 이해해주면 ㄱㅅ
8편부터는 또 새로운 에피소드임 ㅇㅇ
혹시라도 야스를 보고 싶은 전붕이라면 2편봐 2편
아주 끝내준다니까?
거기 댓글도 많은걸 보면 알수 있잖아~
근데 이상하게 개추는 좀 적더라고
너가 가서 추천 박아줘
앞에 잡담이 길어진것 같은데 이만 시작 할게.
시끌벅적한 대학가.
그 어느 한 식당에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한 커플이 조용히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때 그냥 그걸 확...!"
"그러면 안 돼 서아야ㅋㅋ"
서아라고 불린 여자는 몹시흥분한듯 연거푸 잔을 들이켜고 있었다.
"아무튼! 엄마 아빠가 너무 유명해도 탈이라니까?"
두 사람이 한창 얘기를 나누고 있던 그때, 한 여성이 그들 근처로 다가왔다.
"어? 서아야? 오랜만이다!!"
서아를 따라다니면서 몇 번 본 기억이 있었기에, 옆에 있던 유성준도 인사를 건넸다.
"아 혹시 둘이 있는데 내가 방해한 건가?"
"아냐 아냐. 성준아 잠깐만 여기 있을래? 나 잠깐 얘기 좀 나누고 오게."
여기에 남아있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유성준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금방 갔다 올게~"
졸지에 혼자 남게 된 그는 조용히 앉아 식당 한편에 걸린 TV를 바라보았다.
얼마 전에 이상한 꿈을 꾼 뒤로부터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그였지만,
오늘처럼 그녀가 자신보다 다른 것들을 우선으로 하는 때가 오면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꼈다.
- 미안한데 그쪽으로 다시 못 갈 수도 있겠다. 한 20분만 기다리고 그래도 안 오면 먼저 갈래?
"후..."
그는 '알겠어~ 사랑해 ♡' 라고 문자를 보낸 후 또 한 잔의 술을 목으로 넘겼다.
그날 이후, 유성준은 서아를 제외한 모든 여학생들과 불필요한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있었다.
꿈에서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었고, 그는 서아의 어머니를 볼 때마다 차마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이게 옳은 걸까. 정말로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걸까.'
어쩌면 그건 그저 의미 없는 하룻밤의 꿈이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다른 여학생들을 쳐내기만 한다면 대학 졸업 때까지 친구라고는 여자친구밖에 남지 않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서아도 남자애들이랑 많이 놀잖아.'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서아도 종종 다른 남학생들과 영화를 보러 가거나, 볼링을 치러가고는 한다.
물론 사전에 유성준에게 말하고, 그를 항상 데리고 가지만 말이다.
'그래, 내가 조심하면 되는 거야. 서아한테도 지금처럼 하면서, 다른 여학생들과도 조금 친해져 봐야겠다.'
"어? 유성준?"
그때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왔다.
"누구...세요?"
"나 몰라? 너 나랑 교양수업 같이 듣잖아~"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딱히 기억나는 특이점은 없었다.
언젠가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거면 내가 잠깐 여기에 앉아도 될까?"
평소 같았으면 서아를 제외한 모든 여자를 돌려보냈을 유성준이었지만,
자신이 아닌 친구를 택한 김서아에 대한 소심한 복수였을까.
"그래, 거기 잠깐 앉아."
유성준은 그녀를 돌려보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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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상 서아 옆에만 붙어있더라. 둘이 사귀는 거지?"
"어, 맞아."
'그런데 쟤가 김서아랑 친했던가. 왜 성을 떼고 그냥 부르지?'
왠지 기분이 나쁜 그였지만 딱히 내색하지는 않았다.
"네가 서아랑만 붙어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너 생각보다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거 알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유성준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어차피 내가 서아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날 것도 아니고.'
"그래? 빈말이라도 고맙네."
"진짜라니까? 그리고 솔직히... 나는 너가 좀 아깝던데?"
"그런가"
단답으로 대화를 끊어버리는 그의 말투는 마치 그의 아버지의 그것과도 흡사했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여학생은 취기 때문인지 모를 뺨을 붉혔다.
"그럼 네가 보기에 나는 어때?"
"뭐?"
"아니~ 꼭 그런 뜻이아니라. 나만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것 같길래 남자들이 보는 나는 어떤가 싶어서."
'적당히 대충 좋은 말로 넘어가야겠군.'
"내가 잘은 모르겠지만 너도... 그리 매력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
"그런데... 갑자기 왜 이렇게 졸리지...? 이제 슬슬 일어나 봐야겠..."
말을 끝마치지 못한 채, 유성준은 그대로 엎어졌다.
그리고 그런 유성준을 바라보며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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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쇼핑을 가자고 했지만,
나는 성준이와 있는 것이 더 즐거웠고 별로 친한 친구도 아니었기에 친구를 보내고 다시 원래 있던 식당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 미안한데 그쪽으로 다시 못 갈 수도 있겠다. 한 20분만 기다리고 그래도 안 오면 먼저 갈래?
여기서부터 식당은 10분 거리였다.
"킥... 못 올 것처럼 그래놓고 나타나면 깜짝 놀라겠지?"
그의 놀란 모습을 보는 걸 가장 좋아했던 그녀였기에
그가 깜짝 놀랄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는 즐겁게 식당으로 향하고 있었다.
"어?"
뭔가 불길한 예감이 그녀의 머리를 스쳤다.
유성준이... 유성준이 자리에 없었다.
-유성준 뭐야 너 먼저 집에 갔어?
-유성준? 유성준???
몇 건의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까지 걸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삐- 소리와 음성사서함 뿐이었다.
"유성준... 어디로 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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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운 햇살이 들어오자 유성준은 눈을 떴다.
'내가 언제 어떻게 집에 들어왔더라...?'
서아가 가고 술을 먹다가 누군가를 만났던 것 같은데 그 뒤로부터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중간에 내가 옷을 벗었던 것 같기도 하고...'
침대에서 일어서려는데 무언가 이상했다.
침대의 크기, 주변의 풍경,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둘러싼 공기까지
모든 것이 여기가 그의 방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뭐야 여기는 어디지?"
침대에서 나가기 위해 옆을 보는 순간 그는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그 혼자만이 이곳에 있는 게 아니었다.
"누구... 누구세요?"
"아... 유성준 일어났어?"
그의 옆에는 어젯밤 그와 같이있던 그 여자가 있었다.
어어... 잠깐! 그거 내려놔 그거 내려놔
그 비추는 잠깐 내려 놓으시는게 어떠신지
내가 이번에도 살릴 수 있다니까?
??? : 대체 너 왜그러는 거냐..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 : 저희는 창작을 보기를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모두 제발로 창작을 보러 들어온것 뿐.
개추만 잘 눌러 준다면 약속된 순애와 함께 무사히 이 에피소드를 마치실 수 있습니다.
뭔가 계속 역경-해소-엔딩ㅅㅅ 플롯이 지루하게 반복되는것 같은데
다음에피소드 부터는 전개를 좀 바꿔봐야 될 것 같아.
뭔가 그냥 앞에서 낚시해놓는 느낌이라 맘에 안든달까?
우선 미리 구상해놓은 부분은 마저 진행하고ㅇㅇ
잘 봤다면 개추!
앞으로 순애가 나올것을 믿는다면 개추!
(??? : 자네는 아직도... 전챈의 작가들을 믿나...?)
오타&오류지적이나 스토리 조언은 댓글로 (이게 좀 필요한듯)
+) 야스 묘사 하나도 없는건 전부다 창작으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