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오공즈 보고 싶다.

그런데 개판 나는 거.


말타고 가자며 말 끌고 온 필마온.

과일만 한가득 챙겨온 미후왕.

텐트 담당이었지만 동굴에서 자면 된다며 아무것도 안 들고 온 제천대성.


그리고 그 셋을 보면서 한숨 쉬고 여의봉이나 목탁으로 머리를 찍어버리는 투전승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