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 조심해라
전편 링크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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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핫, 진짜로 개쩌는데?”
“그렇다니까요 형님, 이 년 장난 아니에요”
“연예인 보다 예쁜 거 같은데? 이야 월척이다 월척!”
“그 사업 시작할거지?”
“그럼 그럼, 우린 이제 이걸로 먹고 사는 거야.”
“그럼 그거 시작하기 전에, 한번 따먹어 볼까?”
“한 번? 부족하지, 20번은 해야 적성이 좀 풀릴 것 같은데.”
*
한수영은 캄캄한 방에서 눈을 떳다.
차가운 시멘트 바닥이 한수영의 몸을 닿았다. 곧 주면이 보이기 시각하자, 한수영은 주변을 살펴보았다.
수십 개의 철근 들과 한쪽에 쌓인 벽돌, 몽키스패너 같은 여러 공구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공사장, 그것도 공사장의 창고였다. 자신을 묶고 있는 것은 아마 PP로프…이건 지금 당장은 끊지 못한다. 그렇게 한수영이 주변 상황을 하고 있는 사이에 앞쪽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한수영은 제빨리 자는 척을 하였다. 그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아악!”
“크크크 손가락 가지고 엄살은, 형님! 이 년 깼어요!”
“그래? 곧 가지.”
곧 불이 들어왔다. 예상대로 이곳은 공장의 창고인 듯 하였다. 그때 한수영의 옆에 있던 남자가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곧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두명 역시 알몸이었다.
“싫, 싫어, 싫어어!”
한수영이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대답해 주는이 한 명 없었다.
“싫긴 뭐가 싫어, 곧 걸레가 될 년이, 자 벗겨라.”
옆에 있던 홀쭉한 남자가 끈을 풀었다, 그러자 한수영은 놓치지 않고 달려나갔다. 그러나
쫘악!
“어딜 도망갈려고~?”
뚱뚱한 남자의 손에는 채찍이 들려 있었다.
“제대로 즐겨 보자고”
곧 6개의 손이 한수영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
한 집에 네 명의 남녀가 같이 있었다.
한 명은 넋이 나간 채로
한 명은 한숨을 쉬고 있었고
한 명은 무기를 고를고 있었고
마지막 한 명은 그 옆에서 그녀를 도와주고 있었다.
“야 김독자,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
“찾아봐야지…”
“조선 팔도 전체를 찾아 다니게? 우리가 고산자야?”
“희원아 김홍도는 실제로는 그렇게 안돌아다녔어”
“넌 좀 닥쳐, 유상아.”
“희원이 말이 맞아 독자야, 너무 늦어버리면 수영이가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럼 어떻게하라고…”
“증거를 모으자는 거지.”
띠링
김독자의 핸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날아왔다.
무의식 적으로 핸드폰을 켠 김독자는 그것이 한수영에게서 온 문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예…예들아, 한수영에게서 동영상이 왔어…”
네 명의 시선이 모두 한 명에게 집중되었다. 그리고 영상이 시작되었다.
영상에선 끔찍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5분 남칫한 타임라인, 그리고 그중 대부분이 한수영이 강간당하는 영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한수영이 나와서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고 말하며 동영상은 재생을 멈추었다.
“…그분을 찾아가자.”
“…누구?”
“우리 체육쌤.”
*
띵동
아파트에 벨이 울렸다.
“택배는 문 앞에 둬라.”
띵동
“누구인가?”
띵동
계속되는 벨소리에 결국 유중혁은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자신이 전담하고 있는 반의 아이들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화난 상태로 말이다.
“예들아 무슨 일이니?”
“선생님, 저희좀 도와주세요.”
“수영이가 납치당했데요!”
“그래서 지금 강간당하고 있어요.”
“…뭐?”
유중혁의 팔뚝에 핏줄이 올라왔다. 정말 화났을때 나타나는 유중혁 특유의 무서운 버릇이다.
“도와주실거죠 선생님?”
“…일단 어디로 납치되었는지는 아는가?”
“근처 공장인 것 같아요.”
“….알겠다 금방 준비하지.”
*
곧 체육쌤이 옷을 입고 나왔다. 그렇게 우리는 체육쌤의 차를 타고 곧장 의심가는 공장으로 향했다. 그곳에 나와있는 회사 이름은 슈렉 건설. 그리고 이 근처에는 최근 슈렉 건설이 포기한 페공장이 있었다.
끼이이익
20분 정도 달리자 공장에 도착하였고 우리 다섯은 황급히 주변을 돌아봤다.
“그 근처에 철근하고 벽돌이 있었어. 아마 창고일 거야.”
유상아의 의견에 모두가 동의 하였고 30분 정도 뛰어다닌 끝에 우리는 창고 하나를 찾았다. 찾고 보니 벌써 해는 지고 말았다.
“이봐 거기 누구야?”
“어? 저기 그녀석 그 년 남자 친굽니다.”
“아~그래? 야 니 여친 맛있더라?”
김독자가 분에 못이겨 뛰쳐나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정희원이 막았다.
“여기는 우리가 처리할게 수영이의 안전이 우선이야.”
“…알았어.”
유상아와 김독자는 한수영이 있을 창고로 달려갔다. 남은 것은
유중혁
이현성
정희원
그리고 상대쪽에는
뚱뚱하지만 그만큼의 근력이 있는 사람
헬창
멸치
이렇게 셋이었다.
“…현성오빠.”
“오케이.”
이현성이 손을 모아 받침대 역할을 해 주었다.
그리고 정희원은 등에서 목섬을 꺼네었다.
“간다!”
“하 그년이 뭐길레 이러는 지, 야 조져!”
“네 형님!”
아마도 남자가 수뇌부인 듯 하였다.
“간다!”
“흐아압!”
이현성이 정희원을 공중에 띄웠다. 정희원의 신형이 허공을 부유하였다.
“머리! 머리! 머리! 머리!”
뻐어억!
정희원의 목검이 멸치를 한방에 기절시켰다.
시원한 타격음이 공장에 울려 퍼졌다.
*
“너냐? 나의 제자를 납치하고 강간한 녀석이?”
“그레, 나다. 그래서 그 말라 비틀어진 몸으로 뭘 하겠다고?”
슈악
유중혁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혔다.
뻐억
유중혁의 손날이 남자의 목 부분을 가격하였다.
“커, 커헉, 수…숨이…”
“말해라 왜 그랬지?”
“으윽, 이 자식이!”
남자의 거구가 유중혁에게 돌진하였다. 그러나 온 힘을 다해 내지른 주먹은 유중혁에게 스치지도 못하였다. 그대로 명치
“크흡…흐…”
남자가 고통스러운지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나 그 얼굴 옆에 검은 신발이 있었다.
퍼어억!
그 남자의 몸이 굴러갔다.
“크윽…넌…뭐냐…”
“난 체육 선생님이다.”
*
벌컥!
창고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한수영이 있었다. 알몸에, 채짝애 맞은 듯한 상처가 온 몸을 뒤덮고 있었다. 김독자가 한수영을 흔들었다.
“수영아, 수영아 일어나봐! 수영아!”
*
여기는 어디지?
나는 무얼 하고 있었지?
아 그래 나는…그녀석들에게…
한수영은 자신을 흔드는 힘에 눈을 떴다. 김독자다.
김독자다
와 김독자다
김독자가 왜 여기있지?
여기 위험한데.
옆에 유상아는 뭐지? 같이 찾으러 온 건가?
밖에 싸우는 소리…정희원하고 이현성도 왔나보네
“수영아, 수영아 정신이 들어?”
“김독…”
김독자의 입에서 뜨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
그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었다.
유상아가 김독자에게 키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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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 안써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