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위치란게 좋은것 같음

현실에선 느끼기 힘든, 연인관계에서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이 대리만족 ㅆㅅㅌㅊ인듯

너무 씹덕망상 같긴한데 이런 대리만족이 없진 않은듯


ㅅㅂ 그런 의미에서 쓰고싶은 후회물은 빌드업이 너무 힘든듯, 감정묘사말고도 간접적,직접적으로 서로간의 갑을관계를 보여줘야 하는데 빌드업 없이는 넘 힘듬

예를 들어서 트라우마라던가 주인공 말에 휘둘리고 소극적으로 변하는 모습같은 거


쓰기좋은건 단편인데 쓰고싶은건 장편이라 섣불리 손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