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마저 알아보도록 하자.

수퍼 솔저의 특화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공통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다.

수퍼 솔저의 첫번째 공통 기술인 CQC이다.

근접 전투시 일정 확률로 추가피해를 입히는 아주 단순한 기술이다.

최저 10-14 최대 16-20의 피해량을 지녔다.

근데 얘는 원거리전투 직업이지 근접전투 직업이 아니다.

혹시나 적이 붙었을때의 보험정도 성능을 지녔으니 첩보물 찍는다고 돌진시키지는 않도록 하자.

두번째 기술인 'Self Aid'이다.

사용시 최저 2개 최대 5개의 상처를 봉합한다.

마법사의 치유기술과 달리 출혈만 막아주니 막 맞아주지는 않도록 하자.

마지막 기술인 60mm 박격포이다.

본인 군인일때 보직이 60mm 박격포 사수였다.

사용시 제자리에 박격포를 설치한다.

일반 박격포랑 달리 최대사거리 제한이 있으며 레벨이 오르면 점점 늘어난다.

기본 3발에 마스터시 4발을 발사한다.

일반 박격포와 달리 포물선 모양으로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근데 2D그래픽에 왜 저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레벨이 낮을땐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처참하지만 나중엔 나름 정확해지는걸 볼 수 있다.

끝이다.

- 추가

대뜸 불려나와 샌드백으로 쓰인 죽음의기사 뉴턴은 매우 화가난다.

자신도 수퍼솔저 혈청을 이용해 강해지기로 한다.

해당 혈청은 직업이 있는 다른 정착민도 사용이 가능하니 혹시 초인병사를 육성하고 싶다면 참조하자.

- 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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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복제품 생산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시발 난 이미 썼는데

하나 더 구해서 복제해서 정착민들 다 한대씩 맞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