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전용장비






방어구로 점프슈트와 판금망토를 추가한다.





점프슈트의 경우 제작에 크리스탈실크를 50개 요구한다.



뭘해도 악마가닥 못따라간다.





점프슈트와 달리 판금망토는 실전성이 다분하다.



바닐라의 방탄 자켓같이 외투에 해당하는 옷인데, 보호하는 신체보위가 훨씬 많다.



방어력 자체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가볍게 쓰기 좋다.














무기에는 일곱종류가 추가된다.



전반적으로 바닐라무기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기초 무기인 파편권총.



대응하는 무기는 자동권총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은 절반 수준이지만 데미지와 관통력이 형편없어 완전히 초반용이다.





사이오닉 크리스탈 소총은 바닐라의 돌격소총에 대응한다.



마찬가지로 짧은 쿨타임과 낮은 피해량으로 정리할 수 있다.





미니건에 대응하는 사이클 캐논.



쿨타임도 훨씬 짧고 의외로 정확도가 높다.



무엇보다 부품을 덜먹어 다수를 구비하기 쉽기 때문에 중반부터 강력한 화망을 구성할 수 있다.





경기관총에 대응하는 파편 소총.



이름처럼 작은 사이오닉 탄환을 흩뿌린다.



사이클 캐논과 마찬가지로 의외로 정확도가 높다.





산탄총에 대응하는 파편 산란기.



단발의 데미지가 꼴랑 2밖에 안되지만 한번에 아홉발씩 발사한다.



그러면서 방어구 관통력은 딱 부좆민 방어구를 완파 가능한 25%라서 경무장한 적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파멸의 스태프를 추가한다.



개발은 불가능하며 낮은 확률로 상인이 판매... 할 것이다.



사실 모드깔고 한번도 본적 없다.





사용방법은 궤도폭격 조준기와 동일.



넓은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뒤





레이저로 기준으로





넓은 반경에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킨다.





데미지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두방이면 랜디님께 보낼 수 있다.
























8. 추가 인카운터






크리스탈 공동체 포위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익숙한 '그 함선' 그림자와 함께...





페이크로 수정체가 낙하한다.





낙하한 수정체는 짧은 간격으로 수호자와 프리즘을 생산한다.



지금은 버그가 있는지 기지가치에 비례해서 나오지도 않고 나오면 이상하게 지들끼리 싸워댄다.





생산은 모체인 크리스탈 포위 허브가 부숴질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그 설명처럼 데미지가 약한 총기로는 부수기 어렵기 때문에 수류탄같은 폭발물로 정리하는게 좋다.





파괴시에는 소량의 부품들과 크리스틸을 제공한다.





습격에서도 고유의 패턴을 가진다.





일단 뭔가 많이 온다. 종류가.



크리스탈로이드를 필두로 다양한 크리스탈 생명체들을 데려온다.





근접 돌격병인 변덕스런 수호자.



빠른속도와 기본 장착된 방어도를 빼면 근접 DPS도 낮아 별 특이할게 없어보이나



사망하면 폭탄쥐처럼 3x3짜리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킨다.



이동속도가 빨라 사전에 접근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잡아도 폭발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원거리 사수인 중갑 수호자.



이름답게 방어도를 무려 60%를 갖고 있다.



동물인 주제에 무기도 장착하고 있다.



잘 죽지도 않는데 쿨타임 짧은걸로 픽픽 정착민 긁어내는 거 보면 혈압오른다.





원거리 '돌격병'인 심령자.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높은 방어도가 특징이다.



보통 무기로는 (사진은 크리스탈 소총이지만) 파편 산란기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매우 높은 이동속도와 사거리가 짧지만 단일대상 화력이 강력한 파편 산란기와의 궁합이 발군.





그리고 습격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거.상.



센티피드가 공성망치라면 거상은 전략폭격기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크기에 걸맞게 매우 높은 체력, 매우 높은 방어도를 갖고 있다.





무기로는 거상 폭격이라는 고유 무기를 사용하는데





투사체가 마치 '그 발사기'와 같다.





목표에 도달하면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켜 큰 데미지를 입힌다.





가끔 크리티컬 개념으로 대폭발도 일어난다.



이런 미사일을 3.6초마다 쏴댄다.



심지어 명중률이 매우 낮은점도 독이 되어 포탑을 노리고 쏜 미사일이 벽을 넘어 정착민을 타격하거나



주요 시설이 망가지거나, 벽이 터져 지붕에 깔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상 특유의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보통 습격의 마무리 단계에 킬존에 도달한다.





문제는 그때쯤이면 화력망 때문에 벽들이 무너진 경우가 많다는 것.





그런 경우엔 화력이 집중되기도 어려울 뿐더러 거상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어 일방적인 폭격을 당하는 일이 많다.





이번엔 운이 좋게도 바리케이드 바로 앞에서 터졌지만 안심할 수 없다.



3초 뒤에 한벌 더 날아올테니.





이런 경우엔 보통 센티피드처럼 근접림을 보내 처리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상이다.





실제로 가장 합당한 방안이다.



백병전을 하는 사이에 원거리 화력으로 잡으면 되니까





사이오닉 강타!



그것은 거상이 백병전이 약할 때의 이야기다.



거상의 근접DPS는 6.68로 그 강하다는 드래고니안에 근접한다.





한방에 부위 빨피는 기본이고, 한방에 모가지가 날아가는 것도 부지기수다.





수십명이 달려들어 둘이 죽었다.



랜디야!



종족모드 구상중인 모더들 참고해라.



난이도를 올리는건 습격 규모를 늘리는게 아니야.



그냥 더럽게 안뒤지는거에 근접 능력치 어메없이 설정하고 무기는 폭발물로 하는 게 정답이야




























+덤





드래고니안 습격 실제 규모.



기지가치 3백만.



600마리 조금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