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할만큼 정복하고 양심에 찔려서 지하감옥에 가두고 착한척 코스프레 한 걸로 기억함.

로키도 오딘이 정복한 행성의 왕자인데 납치해서 키운거일껄??

토르 태어나고 개과천선 했음. 자식한테 자랑스러운 애비가 되고 싶어서 아홉우주의 수호자, 공명정대한 군주로 바뀐건데 그 전에는 사실 정복왕 폭군이었지

전쟁 그만하고 싶었는데 헬라가 전쟁광이라 멈추길 거부해서 봉인했던걸로 기억함

실제로 오딘 뒤지니까 그때쯤부터 스톤들 모으기 시작했음

오딘이 로키한테 축출되자마자 바로 행동에 옮겼지
오딘이 자리에서 사라지자마자 니다밸리르 침공해서 인피니티 건틀렛 만들도록 협박하고... 아스가르드가 터지자마자 태서랙트 강탈하러 나타나서 스페이스스톤빨로 하루만에 스톤 다모으고... 그래서 다들 오딘 뒤질 각만 재고 있었단게 정설

타노스가 인워 전까지 기다린 이유가 오딘, 헬라, 에고 이렇게 뒤질 때까지 기다리고 날뛰기 시작했다는 설 보고 신기했음.

궁금하네

닥스에서 나온 에인션트 원?

타노스가 하루 일찍 움직여서 토르3 시점에 등판한 역사도 ㅈㄴ 궁금함

타노스가 존경하는 인물 1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