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뮴 자석으로 유명한 놈
네오디뮴의 발견은 1885년 오스트리아의 화학자 칼 오우어 폰 벨스바흐가 디디뮴에 질산암모늄을 이용해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분리함
그리고 새로운을 뜻하는 그리스어 neos(네오스)와 프라세오디뮴과 같이 발견됐기 때문에 쌍둥이를 뜻하는 didymos(디디모스)에 유래해서
네오디뮴으로 명명함
원자번호 60번인 네오디뮴은 란타넘족 원소에 속함
란타넘족 원소 중에서는 세륨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임
성질은 자석으로 유명한 모습과는 다르게 은백색의 무른 금속이고 공기중에서 쉽게 산화되는 성질을 가짐
네오디뮴의 활용은 붕소, 철, 네오디뮴을 2:14:1의 비율로 섞어 네오디뮴 자석을 만듬
부피는 작지만 영구적으로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성질이 있고 자력도 존나 세기 때문에 취급할 때 조심해야 함
작은 크기도 자성이 세기 때문에 냉장고같은 가전제품에 쓰임
마이크, 확성기, 이어폰,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쓰이고 초대형 네오디뮴 자석은 큰 힘이 필요한 전동기나 발전기에 쓰임
야그 레이저에 쓰이기도 함
그 외에도 세륨, 프라세오디뮴처럼 유리 첨가제로도 이용되고 첨가하면 보라색 유리를 만듬
지금은 광촉매 제조,발광 물질 합성을 위한 연구도 진행중임
마지막으로 네오디뮴 모에화 보고 가
뒤에 있는 애는 프라세오디뮴
근데 프라세오디뮴은 다루진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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