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근친하면서 이챈에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했는데

내이야기도 한번 들어주라


누나는 올해 40이고 키 170에 생긴건 홍진영처럼 생겼는데

나랑은어릴때부터 어느 남매처럼 평범하게 살기도 했고

집안형편이 좋진않아서 각자 빨리 취업하는바람에 남처럼 지낸지는 꾀 오랜시간이 지났다.


누나는 작년초 결혼을 한다고 예비매형을 데려왔는데 요즘은 결혼전동거를 하다가 식올리고 바로 살거라고 했었어

예비매형은 인상이 그리좋지도않고 몸이좋은것도아닌데 뭐 저런놈이랑 결혼을하나 싶었는데 ..


작년 늦여름에 누나한테 연락이왔다

자기 사실 동거하는동안 매도 많이맞고 신혼집은 전세사기를 당해서 예비매형이란새끼는 사업잘안되서 잠적했다고

전세금은 누나돈으로 들어갔던거라 상황이 안좋다고..


작년에 깡통전세 사기 뉴스 많이들봤냐?? 우리누나가 그걸 당한건 아니고 그냥 집주인이 시발년이라 배째라고 했던 그런케이스였음.  연락을 한건 집주인이 배째라랑 집에 수도가 터졌는데 안고쳐줘서 그런데 어쩌면 좋겠냐고 연락을 한거더라


어릴땐 그렇게 남자 후리고다니더니 우리누나도 맛탱이 갔구나 하면서도 나는 차근차근 누나 집문제를 해결해주다보니 어쩌다가 누나집에서 저녁먹고 자고가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겨울어느날이였는데 반찬가져다줄라고 욌다가 시간이 늦어서 눈이나 붙이고 가라는말괴 저녁술상을 누나가 봐줘서 먹게됬는데 누나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어. 이젠 남자그만만나고 혼자 살거니깐 가끔 누나랑 저녁먹고 술도 먹어주라고.  

왠지 누나 눈이 슬퍼보였는데 나는별생각없이  들어주다가 이제 씻고 자려는데  이날은 너무추워서 거실에서 잘수가 없겠더라고


전기장판은 하나여서 누나가 침대에서 같이자고 내일 일찍 나가라고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   누나는 실크(?)로된 긴팔 긴바지 잠옷에 얼굴깨끗이 씻고 로션발라서 얼굴이 광이나는 상태로 옆에 와서 누웠다


누나는 가슴이 d정도는 되는것같은데 아무리 동생이랑 자도그렇지 노브라로 왔더라고. 술에 취해서그랬는가..

누나는 누워서 내쪽으로 돌아 누웠는데 가슴이커서 그런가 가슴쪽 잠옷단추가 풀려서 누나 가슴골이 보이는데 아무리 남매여도 한번 만져보고싶은건지 궁금한건지 술때문에 그런건지 계속 쳐다보고 미치겠더라..누나는 금방 잠이들었는지 쌔근거렸다. 


여자로션냄새.. 술기운.. 보이는가슴..오래된 전세집에 차가운공기 그리고 따듯한 이불속에 붙어서 누나 가슴을 보는데..

나는 이때 누나의 충격적인 술버릇을 알게된다


누나는 술을먹으면 자는도중에 잠버릇으로 자기가 옷을 다벗어버리는 습관이 있었던거다.  그동안은 전혀몰랐던게 방문을 열어보질 않으니깐...


신기하게 잠결에 단추는못풀러도 부비적대면서 몇개있지도않은 단추중 한두개가 더풀리고 바지를 벗어재껴서 검은색 레이스팬티와 반쯤벗은 잠옷상태가 됬다.


이때..여친이였으면 팬티벗기고 보지빨고했을텐데

그러진않고..ㅎㅎ 왠지그러면안될것같은생각에

이날은 그냥 잤어.  그러고나서 나는 다음날 출근 잘하고

우리나라 무슨 경기하던날이였나 하여튼 누나가

새우감바스에 맥주먹자고 놀러오라해서 그날이후 누나를

다시봤다.  누나한테 맥주를 따라주면서 누나는 원래 잠버릇이 그래고약하냐고 물어보았다.  무슨여자가 옷을그렇게 다벗으면서 자냐했더니 누나는 사실 동생이랑 자면 그버릇이 안나올줄 알았어 하면서 미안하다 그러더라. ㆅㆅ 

나도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그날은 누나가 집에있던 양주까지 꺼내줘서 술을좀 거하게 먹었다.

누나는 자기를 때리던 남자가 그리운건지. 앞으로 남자안만나고 샬 생각에 벌써 외롭다며 징징거리는데 보기가좀  안쓰러웠다


이시간이 길게되면 밤새 징징거림을 들어야될것같아서 누나얼른 씻고 자라..하고 술자리 대강정리하고 씻고 누웠다

누나도 대강씻고 풀린눈으로 들어와서 옆에 눕는데..

이여자가 정신이나갔나 나를 끌어 안기시작했다


내가동생인걸 술쳐먹고 까먹은건가...하지만 거부하진않았다

좋고싫음을떠나서 누나가 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누나는 또 옷이 답답했나 또 바지를 벗고 내 허벅지를 다리로 감싸면서 엄청 안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내바지위에 손을 올리고 발기된 내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 누나 보지 먹어볼래?? 라고 하는거야..


지금쓰면서도 이때 생각하면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팬티를벗으면서 내얼굴에 보지를 데려고 올라오더라고

나도이상하게 그상황이 아 벌써이건 멈출수없는 상태구나

싶어서 깊게 빨기시작했어. 잘은안보여도...예쁜보지모양에

털이 없는듯 적당히 조금있는털..먼저흥분해있었는지 이미 흥건했던 보짓물.. 

누나도 기분이 좋았는지 누나보지 맛있어? 하고 물어보는데

나는 누나한테 그런말은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봤더니 도망간 전 예비남편이 자길 이렇게 만들었다더라...ㅎㅎ


결국우린 삽입까지 했고 밤사이에 섹스를 네번이나 했어..

이렇게 하고나니깐 나도 여자친구한테 소홀하게되고

아직헤어진건 아닌데 여친이랑도 하고 누나랑도 하고

그런상태가 됬어.  누나도 자기때문에 헤어지진말라그러고

자기는 앞으로 남자안만날거라고 지금처럼 지내자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누난 나 결혼해도 자기랑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그러고 나는 또 싫은게 아니라..


그이후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것같기도 한데 누나도지금 사랑은 하면서도 정신적 갈등을 겪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상태같아. 이러면서도 우린 신혼부부처럼 몸은 섞고있고..